정부가 연말까지 전국에 2만6천호의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울산 공급량이 턱없이 적어 울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임대 주택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공급 물량의 64%인 만6천호가 배정됐고 부산과 경남도 천호가 넘지만 울산은 단 20호만 배정됐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청년층과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돕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