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준공..추모제 열려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가 오늘(4/21) 새롭게 준공된 의병 역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북구 매곡동 일원에 31억원을 들여 조성된 역사공원은 8천640㎡ 면적에 호국광장, 의병이야기길, 모험밧줄체험장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박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울산 의병의 출진을 하늘에 알리고 주둔지 역할을 한 곳으로 사적 제48...
이용주 2022년 04월 21일 -

절기상 '곡우' 맑고 포근..건조한 날씨 계속
절기상 곡우이 오늘(4/20)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며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흐리겠고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1도의 기온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당분간 비소식이 없을 전망이라며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
강지혜 2022년 04월 20일 -

동구 전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오늘(4/20) 낮 동구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원구원은 오늘(4/20) 낮 12시 기준 동구 지역의 시간평균 오존농도가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초과한 0.123ppm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 연구원은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4월 20일 -

올 시즌 첫 패배 당한 울산현대.. 광저우 전 필승다짐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울산현대가 내일(4/21)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의 광저우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울산은 지난 18일 조호르 다룰 탁짐에 1대2로 패해 현재 조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울산현대는 최약체로 평가 받는 광저우를 상대로 승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불씨를 키우겠...
정인곤 2022년 04월 20일 -

빛 받아 암세포 죽이는 광감각제 개발
UNIST 화학과 권태혁·민승규 교수팀이 암세포나 세균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만드는 광감각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감각제는 흡수한 레이저 빛으로 주변 산소를 활성산소로 바꾸는 물질입니다. 유니스트는 활성산소의 강력한 산화력으로 암세포와 세균의 성장속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상순 2022년 04월 20일 -

'곡우' 낮 최고 25도..건조주의보 지속
오늘(4/20)은 절기상 봄비가 내려 곡식들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지만 울산지방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은 25도까지 오르겠고,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울산지방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
한동우 2022년 04월 20일 -

울산현대, ACL 조별리그 2차전 패배.."3차전 잡고 16강 진출 다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왕좌에 도전하는 울산현대가 말레이시아 팀 조호르에 져 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울산은 어제(4/18)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2차전 조호르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1무 1패로 4개 팀 가운데 3위를 기록했습니다. 통산 3번째 ACL 우승트로피에 도전하는 울산은, 모레(4/21) 중...
최지호 2022년 04월 19일 -

울산대공원 핑크뮬리 대신 동백정원 조성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대종 인근 핑크뮬리 동산에 동백 정원이 일부 조성됐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2019년 핑크뮬리가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됨에 따라 핑크뮬리를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동백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핑크뮬리는 강한 번식력과 생존력으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영재 2022년 04월 18일 -

울산 '선한 영향력 가게' 지난해 대비 37% 줄어
울산지역에서 결식 아동들을 돕는 '선한 영향력 가게'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동네 선한영향력가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총 35곳에 달했던 울산지역 선한영향력 가게는 이달 기준 22곳으로 37%가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버티지 못해 폐업하거나 급격한 물가 상승 여파로 ...
이용주 2022년 04월 18일 -

오늘 낮 최고 23.5도..건조주의보 발효
오늘(4/18)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5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조금 낀 날씨에 11도에서 2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어제 오전 9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당분간 평년 기온분포 속에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창래 2022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