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6년 12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결과 등록일 : 2007-01-04 00:00

1. 일 시 : 2006년 12월 21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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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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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위원 \/ 하명숙 위원]
* 지난주에 방송된 [태화강, 시민의 품으로] 프로그램을 감명 깊게 보았다. <\/P>

  해외까지 나가서 취재를 하는 등 여러 면에서 노고가 보였다. 그러나 외국의 사례에 치중한 나머지<\/P>

  울산시민의 생각을 다룬 부분이 부족했다.<\/P>

  시민들이 어떻게 태화강에 대해 느끼는지 혹은 앞으로 어떻게 접할 것인지를 다루었으면<\/P>

  좋았을 것이다. 또 구체적인 대안이 부족해서 아쉬웠다.<\/P>

  무거 여천천을 자연형 하천조성 사업이 예정인데, 태화강의 샛강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조명해주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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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조금 미흡했던 것 같다. 지적해 주신 사항들을 잘 수용하여<\/P>

    앞으로 제작될 프로그램에 반영토록 하겠다. 또한 태화강 살리기에 지속적인 관심을<\/P>

    가지도록 하겠다. 무거 여천천의 복원사업을 수원과 비교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P>

    좋은지 모색해 보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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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 위원\/노진석 위원\/하명숙 위원]<\/P>

* [희망 100%]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P>

  그러나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달리 리포터의 너무 밝은 모습이 눈에 거슬린다. <\/P>

  지난주 인터뷰 부분에서 이야기가 상당히 길었는데, 배경음악이나 리포터의 대꾸가 전혀 없고<\/P>

  잡음이 들려서 좋지 않았다. 주의가 요구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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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리포터들의 언어사용 등 교육을 항상 하고 있는데, 즉흥적으로 감각적인 부분이 <\/P>

    미흡한 것 같다. 지적하신 내용 주의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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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 위원\/노진석 위원\/하명숙 위원]<\/P>

* 로컬 프로그램의 상징성을 잘 보여주는 [생방송 전국시대]는 다양한 소식과 지역경기에<\/P>

  활력을 불어넣어 유익하다. 그러나 장황한 오프닝 멘트와 리포터의 어휘선택에 있어서<\/P>

  부적절한 부분이 눈에 띄고, 진행자들의 의상이 조화되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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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리포터가 재미를 위해 약간은 과장된 표현을 하기도 한다. 방송인만큼 언어선택에<\/P>

    신중을 기하겠다. 의상부분은 협찬이 쉽지 않아 진행자간에 부조화로 연출된 것 같다.<\/P>

    빈약하지만 콘셉트가 맞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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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숙 위원]<\/P>

*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나오는 SPOT 광고가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전달하려고 해서<\/P>

  자막이 너무 많아 혼란을 줄 때가 있다. 또한 색감이 맞지 않아 세련미가 떨어지거나<\/P>

  흰 바탕에 흰 글씨로 자막이 처리돼 식별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 주의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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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업국장]<\/P>

→ 인력부족으로 간혹 촉박하게 SPOT이 제작될 때도 있다. 그런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된 것 같다.<\/P>

    완성도 높은 SPOT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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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위원]<\/P>

* 지난 주 밤 시간대에 서울 방송이 나오지 않고 로컬의 특집다큐가 방송되었다.<\/P>

  그러나 예견되지 않아서 시청자로서는 혼란을 가져왔다. 자막으로 미리 고지했어야 했다.<\/P>

  또한 지역방송으로 대체할 때에는 타사와 비교하여 비슷한 성향으로 편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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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정규 편성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사전에 스크롤 자막으로 공지한다.<\/P>

    그러나 그날은 긴급히 편성되는 바람에 미처 그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한 것 같다.<\/P>

    지적하신 내용 반영하여 편성토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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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석 위원]<\/P>

* 지방 방송사가 공동제작이 많은데 질적인 면에서 효과적이긴 하나 중앙방송과 <\/P>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시네마월드>는 <출발! 비디오여행>과 내용이 거의 비슷한다<\/P>

  <기업사랑 프로젝트 으랏차차>,<MBC 스포츠>와 같은 울산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P>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였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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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시네마월드>는 폐지를 지금 고려중에 있다. 좀 더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P>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성을 가진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P>

    지역의 기업이나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보통은 시일이 촉박하여 뉴스에서만 <\/P>

    다루고 프로그램화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지역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P>

    편성제작국에 적극적인 소재 제보를 부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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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균위원]<\/P>

* 현재 라디오에 편성된 프로그램은 대부분 음악과 상담내용이 주를 이룬다.<\/P>

  젊은 층에 우리의 전통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한다.<\/P>

  전통 음악의 계승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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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현재 TV에는 <얼씨구 학당>이라는 국악 관련 프로그램이 편성 중이다.<\/P>

    라디오에도 배려하도록 하겠다. 또한 서머페스티벌에 판소리와 랩을 접속시켜 젊은이들에게 <\/P>

    우리 음악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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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신 위원\/하명숙 위원]<\/P>

* 울산MBC 10대 기획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더욱 활성화 되어<\/P>

  다양한 교육방식으로 개인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으면 한다.<\/P>

  그리고 해맞이 축제 때 소망우체통을 이벤트로 마련하고 있는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P>

  실제로 소망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시 조명할 기회를 마련했으면 한다.<\/P>

  따뜻한 이야기들을 시청자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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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매년 울산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중이다. 올해 개관한 시청자 미디어센터가<\/P>

    여러가지 교육사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도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P>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P>

    또한 소망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화하는 것은 좋은 의견인것 같다.<\/P>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후속으로 다루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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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박중순 위원]<\/P>

* 최근 들어 방송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지<\/P>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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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국장]<\/P>

→ 뉴스센터 이전으로 인해 그러한 현상이 발생되었다. 완벽한 방송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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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박중순 위원]<\/P>

* 태화강이 다시 살아났지만 여전히 용수 부족이 큰 문제이다. 일반인과 행정이<\/P>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언론에서 다루어 줬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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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태화강에 대한 내용은 항상 언론사로서 관심을 가지고 다룰 예정이다. <\/P>

    앞으로도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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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박중순 위원]<\/P>

* 울산이 산업도시라서 기업의 파업소식이 큰 이슈가 된다. 그러나 연일 톱 뉴스로<\/P>

  파업관련 뉴스를 다루었다. 이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나 하는<\/P>

생각이 든다. 그런 측면에서 밝고 희망적인 뉴스를 먼저 다루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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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울산의 파업은 국가적 사안이여서 서울에서도 35분경 내보낸다. 중복되는 것을<\/P>

    방지하기 위해 30분경에 우리가 먼저 다루게 된다. 편집과정에서 일어나는 부분인데<\/P>

    지적해주신 내용 반영토록 하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