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결과 등록일 : 2007-01-25 00:00

1. 일 시 : 2007년 1월 18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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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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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 위원 \/ 김창규 위원 \/ 문영란 위원 \/ 김종옥 위원]
* 간절곶이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P>

  해맞이 행사 계기로 해맞이 명소가 되어 기쁘다. 공연 등 많은 것을 준비했으나 <\/P>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했다. 가요에만 치우쳐 공연 예술적 측면에서 부족했다. <\/P>

  자정이 지나서 카운트다운을 할 때 사회자의 멘트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색했다. <\/P>

  또한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 졸업식 마냥 침울한 느낌이었다. 섭외와 선곡의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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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 \/ 사업국장]<\/P>

→ 간절곶이 해맞이 명소로 부상한 것은 우리로서도 뿌듯함을 느낀다. 울산시민의 관심이 <\/P>

    이러한 성과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우체통을 설치하는 등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P>

    가지고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밤에 진행된 공연은 가요 위주였지만 <\/P>

    아침에 한 공연은 성악과 국악도 연출하였다. 그리고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P>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 행사는 계속 진행되었다. <\/P>

    올해 미비했던 부분은 내년에 좀 더 보강하여 개선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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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잠복 위원 \/ 김종옥 위원]<\/P>

* 울산에는 전반적으로 청소년 여가문화가 부족하다. 울산이 해안을 접하고 있으니 <\/P>

  해양레저 등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줬으면 한다.<\/P>

  또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없는 것이 아쉽다. 어린이 뉴스시간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이 <\/P>

  직접 전하는 어린이 소식 코너를 신설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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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 \/ 보도국장]<\/P>

→ 얼마 전까지 어린이 프로그램인 <꿈나무 월드컵>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았었다. <\/P>

    그러나 지역 공동제작으로 다시 고민하고 있다. 어린이 뉴스라는 소재는 좋은 지적인 것 같다. <\/P>

    뉴스 시청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P>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다루도록 하겠으면 에서도 어린이 스포츠를 <\/P>

    다루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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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위원]<\/P>

* <희망 100%>를 아주 유익하게 보고 있다. 그러나 편성 시간대가 좋지 않다. <\/P>

  온 가족이 식사하는 시간에 슬픈 내용이 많아서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P>

  심야시간대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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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의 드라마가 많이 늘면서 로컬편성 시간대가 조금 앞당겨졌다. <\/P>

    현재로서는 시간대 변경은 불가능하다. 봄 개편 때 참고하여 다시 편성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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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P>

* 10대 기획 SPOT 마지막 부분에 시청자미디어센터 관련 내용이 나오는 화면의 센터 로고가 <\/P>

  예전에 찍은 모습이었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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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국장]<\/P>

→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 감사하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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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택 위원 \/ 김창규 위원]<\/P>

* 현대차 파업과 관련해서 미국의 GM사를 직접 취재해 보도한 것이 유익했다. <\/P>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다각도로 접하게 한 것에서 노력이 엿보였다. 핫 이슈와 <\/P>

  해외 사례를 비교하는 것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루는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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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작년에 현대자동차의 비전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사전 취재됐던 내용이었다. <\/P>

    앞으로도 이런 적극적인 취재는 계속 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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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잠복 위원 \/ 신용균 위원]<\/P>

* 현대차 사태에 대한 보도가 자극적이고 형평성 부족했던 것 같다. 현대중공업을 예로 들어 <\/P>

  무분규로 갈수 있는 방향제시나 파업을 문화적으로 접근해 부드럽게 투쟁할 수 있는 <\/P>

  콘텐츠를 개발해 공급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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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된 현대차 파업을 다루면서 자극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P>

    또 현대중공업과의 비교는 하고 있으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P>

    직종이 다르다며 지적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사기 때문이다. <\/P>

    공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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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 위원]<\/P>

* 아침 뉴스시간 조간신문 브리핑 코너가 있다. 지방신문을 잘 보지 않는 시민에게 지역의 정보를 <\/P>

  전달하고 기자들에게도 긴장감을 줄 수 있어 유익한 것 같다. 그러나 간혹 특정신문이 불순한 의도로 <\/P>

  비난하는 기사를 쓰기도 하는데 이를 여과 없이 방송한다면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 <\/P>

  전문성을 가진 진행자 선택이 중요한 것 같다.

[보도국장]<\/P>

→ 객관적인 접근을 위해서 외부전문가를 섭외했다. 울산지역에서 역량있는 전문가가 <\/P>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의도적인 기사에 대해서는 배제하도록 주문을 하고 있고 <\/P>

    항상 모니터 하고 있다. 지적받은 내용은 시정이 되도록 즉시 조치하겠다.


[김희정 의원]<\/P>

* 지난 주 <포커스 울산>의 주제 선정이 잘됐다. 현재 관심 있는 소재를 다뤄 유익했다. <\/P>

  그러나 시민들의 관심사는 내 집이 어떻게 되는 것이냐 일 것이다. <\/P>

  울산지역에는 어떻게 적용되며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다뤄줬으면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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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문가가 수도권에는 많이 있지만 지역에 맞는 패널을 구하는 것에 <\/P>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대한 참고하여 울산의 현안에 보다 적합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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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 위원]<\/P>

* <생방송 전국시대>는 중앙의 프로그램 못지않다. 그러나 울산에서 제작한 것을 보면 <\/P>

  음식 소개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산업수도로서 다양하고 기업과 관련해<\/P>

  많은 소재가 있는데 이를 방송에 활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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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먹거리 관련 소재가 가장 시청률이 좋게 나오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부분 의존하게 <\/P>

    되는 것 같다. 지적해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기업의 다양한 모습도 자주 담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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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 위원]<\/P>

* <희망 100%>에서 ARS 모금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 모금액이 어떤식으로 도움을 주게 되는지, <\/P>

  혹은 모금액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등 전혀 알 수 가 없다. 또 ARS가 아닌 다른 경로로 <\/P>

  도와줄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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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강토록 하겠다. <\/P>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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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 위원]<\/P>

* 울산광역시가 승격된 지 10년이 됐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광역시인 것을 <\/P>

  모르고 있다. 방송을 보면 언론에서도 그냥 “울산시”로 언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

  언론에서 먼저 “울산광역시”로 부르기에 앞장섰으면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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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 좋은 지적인 것 같다. 대외적으로 광역시라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P>

    이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작은 부분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P>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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