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2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결과 등록일 : 2007-02-27 00:00

1. 일 시 : 2007년 2월 15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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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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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 위원]
* 선거철을 앞두고 여러 포럼 등 모임이 양산되고 있다. 지난 번 선거부터 각종 후보자 팬클럽이나 <\/P>

  정당후원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지나치게 과열되는 양상이다. <\/P>

  개인 후보의 됨됨이가 아닌 지역의 세몰이 형태로 흐르는 것이 올바른 선거풍토인지 <\/P>

  진단할 수 있는 심층보도나 토론프로그램 필요한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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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얼마 전 반구동의 모 클럽 모임에 대해 기사를 한 번 다룬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앞으로도 <\/P>

    심층취재를 할 예정이며 <포커스 울산>을 통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관심을 가지고 <\/P>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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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숙위원]<\/P>

* 2월 9일 <기업사랑 프로젝트 으랏차차> 방송이 평소와 다른 형태였다. 기업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어 <\/P>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였다. 신청하는 기업이 없어서 대체제작 된 것인지 궁금하다. <\/P>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등 다각도로 접근해 재미와 정보 모두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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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지난주 방송은 제작여건에 사정이 생겨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등을 모아 엮어서 내보냈다. <\/P>

    다음 주는 명절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 중이다. 지적해주신 의견 반영해 다양한 정보를 <\/P>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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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위원]<\/P>

*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시청자의 기대치가 무엇일까를 고려했으면 한다. 지난주 <\/P>

  충주편이 방송됐다. 그러나 충주는 울산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이고, 소요되는 비용, <\/P>

  주변 관광지 등 이러한 정보를 짧게라도 소개했으면 한다. 방송에서 두 리포터가 눈 장난을 하는 장면이 <\/P>

  5분 이상 지속되었다. 연예인도 아니고 리포터에 대한 소개도 없이 그 화면을 보면서 지루함을 느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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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은 각 지방의 계열사들 간에 프로그램을 교환해서 방송한다. <\/P>

    우리가 직접 제작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울산에서 각 지역 간의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P>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제작에 반영토록 검토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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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위원]<\/P>

* 라디오를 통해 일기와 교통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교통정보는 운전자에게 중요하다. <\/P>

  그러나 간혹 방송과 현실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체증되고 있다고 방송이 되고 있는데 <\/P>

  실제도로에서는 한산할 때가 있다.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가 요구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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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교통센터에서 전하는 57분 교통정보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방송된다. <\/P>

    하지만 프로그램 중간에 제보를 받는 것은 사고등 정확한 발생시간을 알지 못하여 <\/P>

    시간차가 있다. 교통센터에서 자료를 받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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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위원]<\/P>

* 청소년들의 탈선이 심각하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P>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육아교실처럼 청소년 문제에 대해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P>

  상담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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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사업국장]<\/P>

→ 현재 라는 의학정보프로그램이 있는데 청소년 심리치료의 아이템을 제작에 반영하겠다. <\/P>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를 일주일에 1번 정도라도 반영을 하여 뉴스에 접목하기 위해 <\/P>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 그리고 임신육아교실처럼 청소년교실을 마련하여 청소년 문제에 <\/P>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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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숙위원]<\/P>

* 요즘 사별, 이혼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형태가 있다. 가정의 달이 곧 다가오는데 <\/P>

  이에 맞춰 이러한 가정들도 다른 일반가정과 똑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P>

  사회전반의 인식변화에 앞장섰으면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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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매스컴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혼가정의 아이들이 <\/P>

    많이 생기고 있으나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가 많이 필요하다. 이에 <포커스 울산>에서 <\/P>

    가정에 대한 토론을 열 것이며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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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위원]<\/P>

* 울산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큐를 만들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데 <\/P>

  생활건강에 도움이 되는 체중감량 프로젝트나 패션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P>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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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다이어트에 대한 과열양상으로 상업적인 다이어트가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있다. <\/P>

    이를 <생방송 전국시대>를 통해서 고발의 강도를 약하게 해서 다룰 수가 있다. <\/P>

    또한 시민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접근을 해 적당한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P>

    다이어트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아이템을 가지로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하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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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위원]<\/P>

* 지난 1월 17일 현대중공업 나이지리아 피습사건을 보도하는데 있어서 방송사마다 전하는 시각이 달랐다. <\/P>

  MBC는 현대중공업이 재발방지 대책과 해당부서 인터뷰 등 사건개요와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한 반면 <\/P>

  모 방송국은 피습에 가족 충격, 실의에 빠졌다 등 원인과 대책성 보도 보다는 선정주의적 보도로 인해 <\/P>

  시청자에게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같은 사안에 대해 전하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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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한 사건에 대해 언론이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방송하느냐에 따라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내용은 <\/P>

    전혀 달라진다. 정확한 사실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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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위원]<\/P>

* 때로는 방송에 의해서 이미지가 굳혀져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에 관한 내용을 보면 <\/P>

  보여주기의 일환으로 땀 흘리며 봉사하는 그런 모습에만 초점을 맞춘다. 노동에 의한 봉사가 아닌 <\/P>

  정서적 측면에서의 도움을 줄 수도 있는데 방송에서는 이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그로 인해 자원봉사의 <\/P>

  질과 정서적인면에서 발전되지 않는다. 시대에 따라 방송도 같이 변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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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방송이라는 매체의 파급효과는 크다. 그러나 종종 방송이 현실과는 동 떨어지거나 <\/P>

    현 시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지적하신 내용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가르침으로 <\/P>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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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위원]<\/P>

* 구마모토에 울산마찌가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울산MBC가 구마모토와 <\/P>

  현재 교류중인데 이 기회에 한국인의 정서를 담을 수 있는 자료실이나 민속관을 만들어 <\/P>

  일본에서 울산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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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조만간 구마모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구마모토의 한 간장공장 있는데 거기에 울산에 관한 <\/P>

    조그만 박물관이 있다. 울산의 발전사나 프로필 등을 기증 할 예정이다. <\/P>

    울산을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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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위원]<\/P>

* 새해 해맞이 축제 때 간절곶의 희망우체통이 명물이 되었다. 실제 소원이 이루어 진 사람을 조명해보는 <\/P>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 이후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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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사업국장]<\/P>

→ 얼마 전 한 신문사에서 간절곶의 소망우체통에 관련 후속 기사가 게재되었다. 신문은 글로 <\/P>

    표현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지만 방송은 실제 화면을 처음부터 잡아야 하므로 시간적 소모가 크다. <\/P>

    사연에 대한 소원성취가 이루어 진 부분에 대해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P>

    계속해서 간절곶의 희망우체통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길 바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