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7-10-24 00:00

1. 일 시 : 2007년 10월 18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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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김희정 위원]
* 현재 울산의 타 방송사에서는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의 패널들을 모집하는 것으로 <\/P>

  알고 있다. 울산MBC에서도 이번 대선과 관련해 이러한 토론회를 개최했으면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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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전국 각 방송사들이 너무 많아 대선 후보자들 측에서는 방송사들이 권역별로 묶어 <\/P>

    토론회를 주최하도록 요구하고는 있으나, 현재 울산MBC 자체 내에서 각 대선 후보자들에게 <\/P>

    공문을 보내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P>

    토론회가 잘 성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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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위원]<\/P>

* 얼마 전 메인뉴스의 앵커가 기자로 바뀌었다. 지역 내 타 방송사에 비해 상대적으로<\/P>

  뉴스 진행자 교체가 빠른데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시킨다. <\/P>

  전문 앵커가 고정적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것이 울산MBC 뉴스에 더 좋은 이미지와 신뢰를 <\/P>

  구축하는 방법일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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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기존 앵커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긴급 대체한 상태이다.<\/P>

    올해 말쯤 인원충원이 되고 하면 전문앵커 도입 등을 고려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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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숙 위원]<\/P>

* 울산 지역 일기예보를 할 때 기상캐스터의 멘트에 비해 배경그림이 길게 나와<\/P>

  지루한 느낌이다. 개선을 요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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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일기예보 배경 화면의 지도와 뭉게구름은 기상캐스터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다. <\/P>

    기상캐스터로 하여금 주의시키도록 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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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위원]<\/P>

* 이번 달에 울산MBC에서 ‘추동계 라디오 개편’을 한 것으로 안다. 이번 개편에 대해 설명해 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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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이번 ‘추동계 라디오 개편’은 소폭 조정되었다. <이관열, 김지나의 즐거운 저녁>이 폐지되고, <\/P>

    <뮤직카페>가 신설되었다. 그리고 <시사매거진>과 <좋은 아침>의 진행자가 교체되면서 <\/P>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딱딱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생활 정보와 화제를 가미하는 등 <\/P>

    좀 더 쉽고 편하게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완시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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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숙 위원]<\/P>

* 현재 금요일 저녁 10시 50분에 울산에서는 <영웅>이라는 외화를 방송 한다. <\/P>

  그러나 그 시간대에는 서울에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방송된다.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고 <\/P>

  시청률도 높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저조한 <영웅>을   방영하는 것 보다는 <\/P>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방송하는 것이 시청률 측면에서 더 이로운 것이 아닌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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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제작진도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시간대가 시청률 황금시간대이고 이와 관련한 <\/P>

    여러 내부적인 사정으로 <영웅>이라는 외화를 편성하고 있다.  이번 ‘추동계 개편’에서는 <\/P>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방영할 수 있도록 제작진과 다각도로 의논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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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 위원\/김잠복 위원]<\/P>

* 이번에 새로 신설된 <슈퍼 아줌마>프로그램을 재밌게 시청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P>

  시청자들에게 선사해 주리라 기대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장면에서 3회씩 슬로우로 보여줌으로써 <\/P>

  지루함을 느꼈고, 버스 등에서 아줌마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엄연히 불법적인 부분을 <\/P>

  여과 없이 방송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리고 상대방이 말하는 중간에 흐름을 끊거나 <\/P>

  상대방의 신체를 웃음의 소재로 사용하는 등 MC의 다소 과장된 진행이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느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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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이번에 신설된 <슈퍼 아줌마>를 관심 있게 시청해 주신 점에 대해 먼저 감사드린다. <\/P>

    지금까지 2회가 방송되었는데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제작진 측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P>

    사항이다. 내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나 현재 4회분 까지는 녹화가 되어 있는 상태라 <\/P>

    지적 사항을 바로 반영하기는 불가능하다. 앞으로 잘못된 부분은 하나하나 수정해 나가며 <\/P>

    울산 지역 30만 아줌마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최초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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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 위원\/신면주 위원]<\/P>

* 지난 10월 10일부터 ‘울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P>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와 같이 전국 규모의 큰 행사인 만큼 <\/P>

  울산MBC에서 중계를 맡아 주었더라면 전국적으로 문화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P>

  더욱 효과적이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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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광고사업국장]<\/P>

→ 전국 중계라는 것이 지역 방송사에서 임의로 결정할 수 잇는 문제는 아니다.<\/P>

    이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제작진 측에서도 지역행사에 대해 <\/P>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문화도시 울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P>

    뉴스와 편성프로그램에 일부 아이템으로 취급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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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위원]<\/P>

* 울산MBC 방송이 DMB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이에 대해 설명해 달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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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국장]<\/P>

→ 현재 송신소 기계설치와 법적 절차를 마쳤으며,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P>

    공식적으로 울산MBC 방송이 DMB로 시청이 가능하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