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9월 시청자 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7-09-18 00:00
1. 일 시 : 2007년 9월 13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P>
2. 주요내용 <\/P>
[신면주 위원\/김희정 위원]
* 구마모토 한류 콘서트에 기대가 크다. 울산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는데 일본에서의<\/P>
한류 원조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바란다.<\/P>
문제는 울산에도 일본관광객이 많이 오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관광 역소현상도 시정되어야 한다.<\/P>
<\/P>
[광고사업국장]<\/P>
→ 충분히 공감하는 지적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P>
<\/P>
<\/P>
[문영란 위원\/김종옥 위원]<\/P>
* 포커스울산에서 "노점시장 갈등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한 방송을 보면 <\/P>
노점시장과 행정기관에서의 대표들이 패널로 나와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우면서<\/P>
결국 극명한 대립구도로 치달아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보기 힘들었다.<\/P>
대안을 찾기 위한 토론이었던 만큼 각자의 입장표명 보다는 서로의 합의점을 찾는데<\/P>
토론의 흐름을 이끌어 갔어야 했다. 주제에 맞게 토론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P>
주의해야 할 것이다.<\/P>
<\/P>
[보도국장]<\/P>
→ 지역에서의 토론 프로그램의 애로가 바로 이런 점이다. 좋은 패널 구하기도 힘들고<\/P>
토론 자체가 원활하지 못한 점도 있다. 지적하신 내용이 실행되도록 사회자의<\/P>
역할을 좀 더 강도 높게 주문하겠다.<\/P>
<\/P>
<\/P>
[안만현 위원]<\/P>
* 포커스 울산의 주제가 일요일 아침시간대에 편성된 내용으로는 다소 무거운 감이 있다.<\/P>
주제 선정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P>
<\/P>
[보도국장]<\/P>
→ 편성문제는 전국 방송 편성 후에 로컬 띠를 찾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다.<\/P>
<\/P>
<\/P>
[노진석 위원]<\/P>
* 홍혜걸 홈닥터의 경우 두 사람만 진행하다 보니 다소 지루하고 단조로워 보인다.<\/P>
프로그램의 흥미와 정보에 대한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보조진행자가 배치되었으면 한다.<\/P>
그리고 화면 중간 중간 두 진행자가 나란히 클로즈업 될 때 화면 하단에 시청자 머리꼭지가 보여<\/P>
보기에 거슬린다. 화면 구성에 좀 더 신경 써 달라.<\/P>
<\/P>
[편성국장]<\/P>
→ 정보.교양 프로그램도 전달력에만 치중하기보다는 화려한 볼거리 등 장치에도<\/P>
신경써야 하는데 미처 세련되지 못한 것 같다. <\/P>
개편 때 충분한 의견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P>
<\/P>
<\/P>
[하명숙 위원\/신용균 위원]<\/P>
* 홍혜걸 홈닥터에 패널로 나오는 의사들 중 사투리가 심하신 분이 있는가 하면<\/P>
화면에 클로즈업 될 때 시선 처리와 자세가 불안정해 보여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다.<\/P>
사전에 패널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줘 시청자들이 좀 더 편하게 방송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P>
주의를 기울여 달라.<\/P>
<\/P>
[편성국장]<\/P>
→ 요즘은 사투리 문제로 방송 패널 부적절이라는 지적은 무리다. 다양한 목소리와<\/P>
여러 사투리도 충분히 방송되고 있어 좀 더 생각해 볼 문제로 여겨진다.<\/P>
다만 출연자가 초보인 경우 카메라를 의식한다든지 시선처리나 자세가 불안정한 경우가 있다.<\/P>
리허설을 충분히 해서 무리가 없도록 유도하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