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5년 12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6-01-10 00:00

1. 일 시 : 2005년 12월 27일 (화) 오후 3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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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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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해맞이 간절곶 행사에 MBC가 울주군과 함게 진행하는데, 잘 치뤄지길 바란다.<\/P>

  현재 간절곶이 연중 관광지로는 미약한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P>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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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호미곶보다 간절곶의 일출 시간이 더 빠르다는 발표 후 간절곶을 해맞이 명소로<\/P>

    부각시키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왔으나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P>

   그렇지만 매년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울산광역시 협조를 얻을 예정이므로<\/P>

   더욱 관광지로서의 입지가 굳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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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을 계기로 태화강이 전국적으로 많이 홍보되었다. 태화강이 더욱 많이 <\/P>

  홍보 될 수 있도록 서울MBC측에 드라마 촬영장소로 제안을 해 보는 등 힘써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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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는 태화강 홍보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태화강 홍보를 위해서<\/P>

   정기적인 스포츠 행사 기획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 의뢰해 마라톤 대회도 유치할 예정이다.<\/P>

   내년 울산MBC 연중 캠페인 역시 태화강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P>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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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밤 11시 KBS뉴스에서 울주군 관련 소식이 나왔는데 "경남 울주군"으로 보도되었다.<\/P>

  울산에 대한 전국적인 인식이 부족하다. MBC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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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울산이 광역시인 것을 모르고 있다. 과거 이러한 일이 발생되어<\/P>

   서울에 공문을 보내어 시정을 요구했던 적이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P>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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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시작할 때 MBC CI가 나올때 "B"의 가운데 빨간색이 시각적으로 좋지 않다.<\/P>

  로컬 방송은 중앙 방송과 차별화 된 로고를 사용하면 안되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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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CI가 처음 디자인 됐을 때 거부감과 반발이 많았다. 그 디자인을 한 사람은 <\/P>

   이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이며, 가장 강렬한 색이기에 눈에도 잘 띈다.<\/P>

   지금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네트워크 체제이기 때문에 지방에서 독단적으로<\/P>

   CI를 바꿀 수는 없다. 빨간색은 휴머니티, 열정, 친밀 등 여러 가지 좋은 의미를 내포한다. <\/P>

   이런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봐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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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스 울산]은 시사적인 내용인데 프로그램 성격에 비해 진행자 이미지가 부드럽다.<\/P>

  강할 때는 강하고, 세련될 때는 세련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면에서 부족하고, <\/P>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 특징 없이 "여기까지입니다." 이 말만 하고 끝이나서<\/P>

  아쉬운 느낌이 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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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지적 감사하다. 진행자가 소프트 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과거의<\/P>

   진행자들에 비해 비난이 가장 적은 진행자이다. 지적하신 내용 참고하여 프로그램 제작에 <\/P>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조금 더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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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야 간다] 프로그램은 지방 방송사에서 시도하기 힘든데 <\/P>

  이러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야 좋다.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시민들이 <\/P>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첫 부분에 여행지에 대한 소개나 문화재 관련 소개를 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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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참가하고자 하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홍보를 당분간 없애야 할 실정이다.<\/P>

   지적하신 내용은 제작에 반영토록 개선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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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야 간다] 참가 신청자들의 사투리가 많다. 사투리가 방송 상에서는 상당히 귀에 거슬린다.<\/P>

  이 점을 개선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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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가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은 제작진이 어떻게 할 수 없다. 요즘은 리포터를<\/P>

   일부러 사투리 쓰는 사람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방송이므로 표준어를 <\/P>

   사용토록 유의해서 제작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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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방송들이 많았으나 기획관련 특집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P>

  기획특집이 산업, 경제 쪽으로 있었지만 역사 분야에는 좀 부족했다.<\/P>

  내년에는 역사 관련 기획특집이 있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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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획 중인 것은 경제 대담을 10편 정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명사를 초대해<\/P>

   좋은 특강도 들어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여러 분야의 특집을 기획중이다.<\/P>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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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성향이 강한 농촌에서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갈등이나<\/P>

  폐해는 없는지 방송에서 다루어 줬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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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이것에 대해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사네트워크+365]나<\/P>

   [포커스 울산]을 통해서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준비 중이다. <\/P>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