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6년 2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6-03-08 00:00

1. 일 시 : 2006년 2월 28일 (화) 오후 3시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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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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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간절곶 해맞이 축제로 인해서 간절곶이 많이 홍보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것 같다.<\/P>

   울산의 발전을 위해 계획된 행사나 기획프로그램이 있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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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서머페스티벌을 국제행사로 확대 기획중이다.<\/P>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방송사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P>

    서머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울산의 위상과 홍보효과가 대단하리라고 예상된다.<\/P>

    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 또한 관광도시로까지 꾀할 수 있을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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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을 보다보면 아직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일제시대 잔재가 언어 속에 남아있다.<\/P>

   아황산가스라고 흔히 쓰는데, 이는 이산화황가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P>

   또한 탄산가스는 이산화탄소가스라고 써야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아직도 많이 미흡하다.<\/P>

   시정하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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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파에서 언어의 파급효과는 매우 크기 때문에 방송을 보급하는 입장에서 <\/P>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적하신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는 <\/P>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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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벌레'를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중이라는 것을 보도를 통해 접했는데<\/P>

   현재 우리나라에 '소나무 비단벌레'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함께 다뤄줬으면 한다.<\/P>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는 비단벌레를 상업화하여 열쇠고리로 만드는 등 다각도로 <\/P>

    비단벌레를 마켓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면들을 제작에 참고하였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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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비단벌레가 상업화단계에 왔지만 우리는 현재 완도에서 활강하는 모습을<\/P>

    처음으로 찍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비단벌레 기르는 모임이<\/P>

    발족이 되었고, 신라시대 비단벌레 장식 마구를 재현하고 있다. <\/P>

    완성되면 경주 박물관과 국립박물관에서 특별전시하고 기증할 예정이다.<\/P>

    비단벌레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는 4월말 경에 방송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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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공중파 방송의 뉴스는 YTN과 달리 뉴스 방송 중 하단 자막을 쓰지 않고 있다. <\/P>

   YTN과 같이 자막이 나왔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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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MBN, YTN 등에서 자막으로 뉴스 내용을 자막으로 보내고 있다.<\/P>

    그러나 공중파 3사에서 자막을 쓰지 않고 있다. 특히 저녁 9시 뉴스시간대는<\/P>

    골든타임으로 시청자들의 시각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자막을 안쓴다.<\/P>

    시청자의 채널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므로 넓은 이해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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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방송 프로그램이 예전보다 많이 세련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토론 프로에 있어서는 <\/P>

   미흡한 부분이 많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선거관련 방송에 어떤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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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포커스 울산>의 진행자가 진행은 매끄러우나 토론 프로그램으로써의<\/P>

    공격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마땅한 적임자가 없는 상황에서<\/P>

    진행자 교체보다는 패널을 보강하여 공격적인 공방이 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P>

    또한 지방선거에 앞서 경쟁적인 여론조사 보도보다는 차분하고 종합적인 정보 전달 위주로<\/P>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보도할 계획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