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6년 4월 18일 (화)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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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 라디오 프로그램 중 [아침을 달린다]에 '학성아지매'라는 코너는 지방색을 살린<\/P>

  사투리로 진행된다. 그러나 성우의 말투는 울산사투리가 아닌 포항이나 영덕쪽에 가깝다.<\/P>

  그래서 어색하고 오히려 반감되는 느낌이다. 개선을 해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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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가 직접 성우를 맡아서 하고 있어 미흡한 면이 있다. <\/P>

    사실 울산은 타 지역 사람들이 많이 유입해 살고 있어서 울산사투리가 명확하지 않고,<\/P>

    순수 울산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찾기 힘든 실정이다.<\/P>

    진행자 본인도 노력하고 있으며 좀 더 친근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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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벌레'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가 5월에 방영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P>

  구성이나 소재 면에서 관심이 많이 가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P>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비단벌레에 대해 <\/P>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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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부 가편집이 된 상황이다. 신라시대에 비단벌레로 장식했던 마구를 재현하여<\/P>

    4월 말 경 경주 박물관 기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전시회도 열 예정이어서<\/P>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전국 방송에 편성했으면 한다.<\/P>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많은 관심을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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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공원 2차 개장이 지난주에 있었다. 울산MBC의 창사특집과 함께 개장식을<\/P>

  생중계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인 것 같다. 울산의 지역발전과 문화발전에 계속해서<\/P>

  힘써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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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다 할 문화시설이 전무했던 울산에 대공원이 착공되었고, 이번에 좀 더 확장해 2차 개장이 있었다. <\/P>

    울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문화행사로 친근한 방송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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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시간은 중앙의 뉴스와 로컬뉴스가 차례로 방송된다. 그러나 두 뉴스간의 연결에 있어서<\/P>

  매끄럽지 못했다. 로컬뉴스가 끝나고 살사댄스 장면이 나왔는데 아무런 멘트도 없이<\/P>

  그 화면이 나와서 당혹스러웠다. 영상 자료라는 자막이라도 있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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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반에 로컬 뉴스가 끝이 나면 중앙의 날씨화면이 나오기 전에 테마가 있는 영상을<\/P>

    브릿지로 활용하는데 전국 공통이다. 생방송이므로 연결부분에 있어서 방송사고를<\/P>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서울에서 영상을 내 보내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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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 내용이 다음 날 아침뉴스에 반복되어 방송된다. 한 번 보도가 된 내용은<\/P>

  뉴스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데 제작 여건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하다.<\/P>

  또 오늘 아침 뉴스에서 뉴스자막과 주요뉴스 스크롤이 일치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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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용으로만 다루기에는 뉴스내용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뉴스가 상대적으로 적어서<\/P>

    전날 밤 뉴스데스크 내용이 중복돼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P>

    아침에 전날 뉴스 중 중요한 것을 다시 내보내는데 차별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P>

    그리고 지적해 주신 스크롤 자막과의 불일치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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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보도내용을 보면 사실보도 보다는 의혹제기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다.<\/P>

  의혹제기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사실보도가 중요한 것 같다.<\/P>

  신뢰성 있는 쪽으로 많이 다루어 균형 감각이 있는 보도가 되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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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 보도를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P>

    더욱 공정한 보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에서 의혹제기를 많이 다룰수록<\/P>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정책위주의 보도에 많이 할애하고 있으므로<\/P>

    지켜 봐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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