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6년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6-05-30 00:00
1. 일 시 : 2006년 5월 16일 (화) 오후 2시 ~ 오후 4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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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 5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이 개편되는 등 편성에 변화가 있다고 알고 있다.<\/P>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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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개편은 전반적인 개편이라기 보다 일부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P>
월드컵이 끝이 나는 7월에 다시 전면 개편 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은 시청자의<\/P>
흐름에 맞춰 편성이 재배치되었다. <\/P>
<홍혜걸의 홈닥터>가 기존의 아침 뉴스투데이가 1.2부로 통합되고 로컬뉴스 시간이 40분으로 늘어나는 등<\/P>
전반적인 변화가 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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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평을 받았던 <꿈나무 월드컵>은 초등학생 스포츠의 유일한 부분이었는데 종영되어<\/P>
시청자로서 대단히 아쉽다. 이런 프로그램과 비슷한 성향의 프로그램을 편성할 의향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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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꿈나무 월드컵>을 4년동안 이끌어 왔다.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P>
계속하면서 학교 섭외에 있어서 소재가 바닥이 날 정도이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는<\/P>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다른 측면에서 다루게 될 예정이다.<\/P>
그동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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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스포츠 저변확대 측면에서 <꿈나무 월드컵>이 가지는 의미는 컸다.<\/P>
사정상 폐지가 되더라도 MBC배 대회를 통해서 이런 명맥을 이어 갔으면 하는데<\/P>
그러한 방안이 있는가? 또한 일회성의 대회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 갈수 있는<\/P>
방법은 없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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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새로이 편성이 조정되면서 <MBC 스포츠> 현재 생활체육협의회가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방송할 예정이다.<\/P>
크게 보면 <꿈나무 월드컵>을 이 프로그램에서 소화해 낼 수 있다.<\/P>
<꿈나무 월드컵>은 울산MBC의 고유 브랜드라고 생각된다. 후에 다른 모습으로<\/P>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P>
새로이 <MBC 스포츠> 여러 방면으로 접촉중이다.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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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 사옥 올라오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었다.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보았는데<\/P>
너무나 보기 좋았다. 벚꽃 관련해서 MBC가 주관해서 주민들에게 이벤트 등을<\/P>
열었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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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을 위해 이벤트를 열지는 못했지만 벚꽃을 배경으로 야외세트에서<\/P>
일주일간 <생방송 전국시대>를 진행했다. 실내에서 벗어나 벚꽃을 배경으로 하여<\/P>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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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 주최로 노래교실, 여성산악기행 등의 행사가 성인 중심으로 되고 있다.<\/P>
학교도 한 달에 2번 주 5일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을 대상으로 반구대 암각화 등<\/P>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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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의견인 것 같다. 방송사에서 부모를 대리하여 교육적인 측면을 대행하도록 하겠다.<\/P>
적극 검토하여 활용토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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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셀 위 초청 골프대회가 큰 관심거리였다. 미쉘 위에 대해 언론이 집중하여 <\/P>
보도하고 각 종 연예프로그램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포츠 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P>
우승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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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쉘 위가 우승을 하지 못해서 우승자에게 관심이 집중되지 못한 것 같다.<\/P>
지적해주신 의견을 서울에 전달토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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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일제로 인해 시민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P>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방송사에서도 프로그램에 있어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P>
프로그램에서 이를 반영하였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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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에서의 주 5일은 현재 여건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특히 보도 부분이<\/P>
그러한데 기자들이 주 5일로 인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P>
점차 뉴스를 시청하는 층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P>
그래서 하나의 방안으로 6월 월드컵이 끝나면 토요일 아침 뉴스를 울산, 부산, 마산이<\/P>
통합하여 부산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뉴스 밸류가 떨어지는 지역뉴스를 <\/P>
내보내는 것 보다는 주 5일에 맞춰 콘텐츠, 질적 측면에서 정보뉴스 위주로 다룰 예정이다.<\/P>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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