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6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결과 등록일 : 2006-11-29 00:00
1. 일 시 : 2006년 11월 21일 (화) 오후 2시 ~ 오후 4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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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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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신 위원]
* 중앙의 방송에서 지역방송으로 넘어오게 되면 화질의 차이를 느낀다. <\/P>
또한 진행자의 역량은 훌륭한데, 주변의 무대장치나 의상 등 비주얼측면에서<\/P>
많이 부족한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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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국장 \/ 편성국장]<\/P>
→ 중앙의 방송을 받아서 송출하는 것보다 울산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방송의<\/P>
화질이 더 깨끗하다. 다만 뉴스같은 경우 서울은 HD방송이고, 로컬은 SD로 송출하기 때문에<\/P>
화질의 차이를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한 달 후 울산에서도 HD방송을 하게 된다.<\/P>
그러면 좀 더 나은 화질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시스템이나 장비 인력<\/P>
모든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여건상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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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잠복 위원]<\/P>
* 울산MBC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획 행사가 괄목할만하다. 장애인 축제의 경우<\/P>
아이디어도 뛰어났지만 전국에 울산을 알리고 울산의 복지 수준을 끌어올린 좋은 기획이었다.<\/P>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계속적인 기획과 실행이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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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국장]<\/P>
→ 울산MBC의 존재이유는 울산과 울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둔다.<\/P>
장애인 축제는 전국에 많이 알려져 호평을 받았고 여러 곳에서 칭찬을 들었다. <\/P>
다시 한 번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좋은 기획을<\/P>
계속할 것을 다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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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 위원장]<\/P>
* 울산MBC의 장점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획력 그리고 행사의 대형화라고 할 수 있다.<\/P>
올해 다양한 기획행사로 박수를 받아야 하는데 해외에도 눈을 돌려 볼 필요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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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국장]<\/P>
→ 올 여름 서머페스티벌에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온 것은 고무적이다. <\/P>
내년에는 한류관광객을 끌어오는 것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한류 공연을<\/P>
대규모로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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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석 위원]<\/P>
* 프로그램 기획도 울산에 국한된 것이 아닌 소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P>
소재의 범위를 다양하게 넓혀 봤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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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좋은 지적에 감사드린다. 보다 나은 기획 그리고 남과 다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P>
방송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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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P>
* 태화강 캠페인이나 되살리기에 기여를 많이 한 것 같은데 보도에서도 너무 긍정적이고<\/P>
나아진 것만 할 게 아니라 아직도 부족한 태화강 살리기 소프트웨어 부분이나<\/P>
시민의식 부족, 행정의 무관심 등이 나타나지는 않은지 많은 감시를 부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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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보도의 기능 중에 환경감시 기능이 큰 부분이다. 그동안 울산 언론 가운데<\/P>
MBC가 환경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P>
지적하신대로 태화강에 대해서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긍정적인 면뿐 아니라<\/P>
부정적인 면도 많이 지적해 개선하도록 하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