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6년 10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결과 등록일 : 2006-11-07 00:00

1. 일 시 : 2006년 10월 31일 (화)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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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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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위원장\/김동훈 위원]
* 울산MBC가 울산의 공연 문화 수준을 많이 끌어 올렸다. 문화 이외의 낙후된 분야,<\/P>

  교육이나 혹은 벤처기업은 미약한 부분이 많다.<\/P>

  이러한 부분을 프로그램에서 다루어 보완했으면 한다. 또한 기업이 도시와 균형있게 <\/P>

  발전되도록 이를 조명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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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포커스 울산이나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지역 현안에 대해 다루고 있다.<\/P>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 프로그램에 반영토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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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위원장]<\/P>

* 내년이면 광역시로 승격된 지 10주년이 된다. 산업수도 울산이라고 하지만 <\/P>

  전국적으로 봤을 때 광역시로서의 위상과 인지도가 많이 낮다.<\/P>

  여러 타 광역시와의 비교를 통해 수치상의 지표는 어떠한지 등을 특집으로 다루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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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그동안 울산이 우리만의 광역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외적으로 보면<\/P>

    울산이 광역시인 것을 모르는 국민이 절반 정도라는 통계가 있었다.<\/P>

    승격 1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울산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P>

    모색하고 있다. 대토론회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슈화 되는 것이 중요하다<\/P>

    지적하신 의견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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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위원장\/강돈원위원\/정우규위원]<\/P>

* 올 한 해 동안 울산MBC는 미디어센터 개관, 장애인 축제, 서머페스티벌 등 다방면에서 활약상이 돋보였다.<\/P>

  지역 방송사이지만 수도권 못지 않은 노력에 큰 감사드린다. <\/P>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고 시도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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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사장]<\/P>

→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원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P>

    방송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역 방송사는 무엇보다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P>

    공감대가 중요한 것 같다.<\/P>

    시민들의 관심 없이는 지방 방송사의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P>

    시민과 함께 하는 방송사가 되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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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길위원\/정우규위원]<\/P>

* 광역시가 되면서 도로, 상수도, 공공시설, 학교는 일정수준으로 정비가 되었다.<\/P>

  특히 울산에 많은 학교들이 신설되면서 시설 면에서 수준이 높아졌다.<\/P>

  그러나 오래된 학교인 경우는 선풍기, 난로도 없는 곳이 많다. 울산MBC와 기업이 함께<\/P>

  낙후된 곳을 찾아 지적하고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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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구조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사회에서<\/P>

    학교는 5,6순위이다.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학교, 나아가 <\/P>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상향될 것이다. 보도 기획기사나 특집물 등을 통해<\/P>

    다양한 조명을 시도해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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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위원]<\/P>

* 얼마 전 태화강 수질 정화 작업을 벌였다. 실질적으로 그 작업이 어느정도의 <\/P>

  효과를 가져왔는지 수중촬영을 했으면 한다. 작업이 끝난 곳에 오니가 <\/P>

  몇 센티가 나았는지 등을 생태계 르뽀 식으로 다루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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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적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으로 인해 과거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이다.<\/P>

    언론사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계속해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P>

  노력하고 있다. 지적하신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