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6년 9월 19일 (화)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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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 얼마 전에 끝이 난 장애인 체전은 울산MBC가 기획한 장애인 축제로 인해 성공적으로<\/P>

  치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작년의 전국체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으며<\/P>

  전국적으로도 방송에서 많이 다뤄 정말 의미 있는 행사였다.<\/P>

  장애인 축제에 대한 내부 종합평가는 어떠한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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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체전기간에 장애인에 대한 의식을 달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장애인 축제는<\/P>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으로 시작됐다.<\/P>

    마라톤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되어서 우리로선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한층 더 성숙될 수<\/P>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P>

    이 밖에도 장애인 홈스테이, 취업박람회 그리고 지역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P>

    라디오 드라마를 시도했으며 TV는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P>

    오랜 기간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오점이 생기기도 했다.<\/P>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오점들이 생기지 않도록 <\/P>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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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이 교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오래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P>

   언론에서 선동을 하였으면 한다. 학생들의 교과학습을 떠나 좋은 책 읽기 프로그램이나<\/P>

  혹은 토론 프로그램 등 새로운 측면에서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P>

  편성되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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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학생 토론의 유사 프로그램인 "고등어"를 방송하고 있다. 이는 영남 4사가 <\/P>

    공동 제작하는 것으로 요즘 학생들의 관심사를 다양하게 토론하고 있다.<\/P>

    11월부터 TV 가을개편이 들어간다. 울산MBC에서 소화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편성토록<\/P>

    노력하겠다. 또 신년특집 대 토론회에서 교육부분을 다룰 예정이다.<\/P>

    울산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 내년의 화두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계속 전개할 <\/P>

    예정이다. 지켜봐 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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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편성에 관한 불만사항이 자주 올라온다.<\/P>

  서울 방송 대신 로컬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중앙의 방송을 보지 못하는 부분에서<\/P>

  시청자들이 불만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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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중앙의 방송을 끊고 지역방송을 편성하는 것은 어느 시간대를 끊어도<\/P>

    불만사항은 항상 나오고 있다. 또한 지역방송 시간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P>

    임의로 편성을 옮길 수도 없는 부분이 있다. 가을 개편 때 좀 더 심혈을 기울여<\/P>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편성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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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9시 뉴스데스크 방송 중에 아나운서가 전달하는 내용과 화면이 달랐다.<\/P>

  아나운서가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여 죄송하다고 사과멘트를 하였지만 그 멘트가 끝이 나고도<\/P>

  계속 엇갈린 진행이 계속 되었다. 또한 평소에도 뉴스화면이 바뀔 때 실수가 잦은 것 같다.<\/P>

  신뢰도가 생명인 뉴스에서 잦은 실수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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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인 뉴스를 방송할 때는 작은 실수라도 생기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나<\/P>

    방송이 들어가면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발생되고 있다.<\/P>

    이러한 실수를 줄이려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을 위해<\/P>

    더욱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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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각종 축제라는 명목으로 문화행사가 남발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지역에서 얼마나<\/P>

  많은 문화 행사가 있으며 남발되는 부분은 없는지 짚어봐 주었으면 한다. 또한 시민들에게<\/P>

  유익한 행사들이 많이 있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 참여가 저조한 것 같다.<\/P>

  언론에서 행사 안내 정도는 해주면 좋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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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고래축제, 처용문화제 등 큰 행사에서부터 일반 시민이 주최하는 작은 행사까지 <\/P>

    많은 축제들이 있다. 이러한 행사를 총괄적으로 담당하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P>

    조직이 없어 남발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며 축제가 통폐합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P>

    울산의 전반적인 축제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P>

    그리고 행사에 홍보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아침뉴스 마지막 부분에 게시판과<\/P>

    "생방송 전국시대"에서 매일 진행되는 행사를 그때 그때 알리고 있다.<\/P>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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