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5년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5-06-14 00:00

1. 일 시 : 2005년 5월 31일 (화)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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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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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울산시민들은 한여름에 개최되는 7일간의 릴레이 콘서트 '서머 페스티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언제하는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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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가 해마다 개최하는 '서머 페스티벌'행사가 울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리고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되는 것 같다. 올해는 특별히 외국관광객을 유치해 본바탕 '한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한다.<\/P>

공연일시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이며, 관람객을 위해 생수, 패션부채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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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별로 공연 장르를 특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행사기간이 학생들의 방학기간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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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장소별로 공연장르를 달리하고 있으며, 행사기간은 교육청에 문의해 본 결과 방학시작 시기와 일치한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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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관광객을 유치한다고 했는데 구체적 계획은 갖고 있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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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쪽도 접촉하고 있지만 주로 중국관광객이 올 것 같다. 현대자동차와 중공업 그리고 울산12경과 '서머 페스티벌'을 연계하면 충분히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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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아마추어 가수와 그룹의 연주 자리도 마련해 주면 좋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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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곤란할 것 같고 이 행사가 끝나고 바로 이어서 북구 정자해변에서 아마추어 노래자랑 무대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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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수 위주의 초청공연인데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같은 연주자를 초청하면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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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어 감사드린다. 다음 번에 단독 초청공연을 고려해 보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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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 뉴스데스크(로컬)의 여성앵커의 시선처리가 높아 불안전하게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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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앵커의 앉은키가 큰편이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시선처리에 좀 더 주의하도록 지적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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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플랜트노조의 파업시 뉴스보도가 플랜트노조의 폭력성을 부각한 논조가 우세한 것 같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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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갈등이 있을 때 양 당사자와 사회단체, 관공서가 함께해 해결하는 좋은 선례가 음식물쓰레기 사건 때 '배심원'제도와 이번의 '사회적 협약'이었다. 이런 바람직한 갈등해소의 방법을 방송에서 다루어 주면 좋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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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플랜드 노조파업은 71일 만에 사회적 협약으로 타결되었다. 조합원의 업무분야가 다종이고 교섭상대가 불명해 타결이 어려웠던 것이다. 이번 파업때 당사는 여수, 광양의 예를 취재해 심층보도했으며, 시간별로 팩트의 중요성과 쟁점에 따라 일관된 흐름으로 보도해 왔다. 그 중 어느 일방의 시점의 보도내용을 가지고 비판한다면 균형된 시각이 아닌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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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전반적인 문제에 의견을 개진하겠다. 다변화된 사회에 방송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닮고 싶은 1위가 대부분 방송출연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는 억지 웃음을 자아내는 프로, 가벼운 프로가 범람하고 있어 안타깝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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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체제가 무너지고 민영방송이 들어서면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져 그런 현상이 두드러 진 것 같다. 비록 지방방송은 여건이 되지 않아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 있으나, 보다 특화된 컨텐츠로 전국적인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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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서 IWC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울산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총회관련 소식이 전국에 방송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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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뉴스시간이나 프로그램에 IWC총회 소식이 많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 취재해 전국방송 될 수 있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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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시청자의견란에 답변이 늦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성실히 답변하기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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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특집편성으로 연 2주동안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안녕!프란체스카'가 결방되어 시청자 항의가 잇달았다.<\/P>

일일이 답변하기가 어려워 편성공지로 답변을 대신했다. 그 밖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답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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