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5년 7월 28일 (목) 오후 5시 00분 ~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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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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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공연,예술문화를 위해 애쓰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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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페스티벌 행사 중 특정 공연에는 10여일 이상이나 줄서기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듣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 사고의 우려가 걱정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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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등이 출연하는 '영스타 스페셜'을 보기위해 12일이나 줄서서 기다린 학생이 많았다. 폭염 등 날씨로인해 학생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공연 당일 9시부터 줄서는 것에 한해 인정한다는 공지를 했음에도 막무가내였다. 올해를 교훈삼아 좋은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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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서부쪽 주민들을 배려해줬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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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여러 여건을 검토해 본 후 고려해 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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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페스티벌의 포인트 좌석제에 대해 설명해 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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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의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는 네티즌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원하는 공연의 지정좌석을 제공하는 일종의 사은행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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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규모를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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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 호수, 숲 등 공연환경이 너무 좋다. 이런 조건을 살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도 통할 수 있는 '명품공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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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사는 시청자위원회 회의사실을 뉴스로 취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울산MBC도 시청자위원회 회의를 기사화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시청자위원이 녹화현장에 참관해 그 느낌을 제작진에 전달한다면 피드백되어 방송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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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시청자 서비스강화와 울산MBC의 신뢰 제고를 위해 시청자위원회 회의사실을 뉴스로 취급하겠다. 그리고, 시청자위원들의 전공에 맞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청자 주권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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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의 뒷 얘기를 취재해 주간단위로 시사매거진 프로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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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들은 서울에서 다 취급하고 있어 소위 '뉴스꺼리'(아이템)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과거에 한번 시도하다 그만 둔 적이 있다. 가을개편에 한번 고려해 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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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에 뉴스데스크 로컬뉴스가 안 나오는 이유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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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MBC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받는 수중계여서 그렇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