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5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5-12-06 00:00

1. 일 시 : 2005년 11월 30일 (화) 오후 3시 ~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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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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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부터 지상파 방송사도 낮방송이 시작된다고 보도를 통해 접했다. <\/P>

   늘어난 방송시간에 어떠한 프로그램이 편성되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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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지상파 무료채널이 낮방송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낮방송은 <\/P>

    지상파 방송사로서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된다.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P>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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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발전 연구원에 관한 내용이 종종 보도된다. 그러나 4년 전 화면이 아직도<\/P>

  방송되고 있어 시정이 요구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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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가운 지적이다. 카메라맨을 보강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P>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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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꿈나무 월드컵이 지역방송 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P>

  앞으로도 꿈나무 월드컵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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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월드컵은 이번 개편에서 종영하려고 했었으나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P>

    다시 방송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지역방송 대상에서 대상을 타게 되어 <\/P>

    우리 역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P>

    이를 계기로 더욱 더 시청자편에 서서 방송하는 MB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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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월드컵을 보다보면 두 학교의 응원단 모습이 썰렁하다. 4팀이 2게임을 <\/P>

   하는 형식으로 변화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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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할 때 한 학교가 다른 학교에 원정을 가서 시합을 하게 되는 형식이어서 <\/P>

     버스를 대절해서 이동하고 있다. 학교 공부문제도 있고 해서 많은 학생을 대동할 수가 없어서 <\/P>

    화면이 썰렁하게 보인다.<\/P>

    연말이나 특집인 경우에 네 학교 정도가 모여서 경기를 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 마산 진주에서 <\/P>

    4사 공동제작을 하자는 의견이 들어왔다. 검토 중인데 4사 공동 제작이 되면 <\/P>

    좀 더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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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관련 뉴스 내용 중 인터뷰 화면에서 자막에 "회사 관계자"라고만<\/P>

  표기되었는데 실명이 공개되는 않아도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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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경우 보도의 정확성을 위해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P>

    그러나 인터뷰 내용에 따라 실명이 공개되었을 때 프라이버스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경우나 <\/P>

    혹은 인터뷰 당사자가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경우에는 <\/P>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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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일자 9시 뉴스에서 앵커가 말하고 있는 모습은 나오고 있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는 <\/P>

  화면이 몇초간 나오다가 중앙 뉴스의 날씨로 화면이 전환되었다. 매끄러운 진행이 요구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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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이다 보니 이러한 실수가 가끔 발생한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준비된 <\/P>

    화면이 다 나가지 못하고 중앙의 뉴스로 연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P>

    시간 안배를 잘하여 이러한 실수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