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김니다...
삶의 터전을 바꾸는게 저처럼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던 사람에게 참 힘드네요...
사실 직장만 보면 너무 좋은 기회이지만 내고향 부모 형제 외 이런 노래들이 많이 있는지 절실하게 느끼는 나날들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낮선 지역 새로운 삶 힘차게 시작하는데 큰 위로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행자님, 제작진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라디오 들으며 태화다리를 건너는데 문자 받고 기쁘고 감사해서 펑펑 울었네요)
선물 도착한다는 날에 퇴직한다고 꽃다발과 선물 받았어요. 그런데 선물이 울산시티투어티켓이라 더더더 의미 있고 감사합니다.
작은(6살)아이가 꼭꼭 이층버스 타보고 싶다고 했거든요. 꽃 피는 봄 따뜻한 날에 꼭꼭 다시 울산 놀러 오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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