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사람이 살고봐야 겠습니다 등록일 : 2021-03-21 02:3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fETR5

저희는 다세대 공동 주택에 거주합니다 벌써 이동네도 30년이상 산 정 든 동네입니다 

저희 뒷집에 개(중견개)를 키웁니다 가게에서 키우다 보니 조그만한 마당에 개를 키우고 개를 밖에 두고 퇴근 합니다 

말만 자식 같은 개지 밤에 혼자있는 개를 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방치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나마 견주의 일방적인 타협이 밤 11시에는 개를 넣겠다고 합니다 현재 그것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잠을 설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불과 몇달전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개찢는 소리만 들음 가슴부터 두근 거리시고 스트레스에 ...병이 더 생길까 자식으로서는 매일 같이 걱정이고 마음이 찢어 집니다 어느 자식이 부모가 힘들어하는걸 지켜보겠습니까?

저 역시 개찢는 소리에 잠을 못 자 일상 생활까지 힘듭니다

제발 자기 개 예쁘면 자기집서 키우게 강력히 조치좀부탁드립니다 밖에다 방치하는거 온동네 민폐입니다

사람이 살고 봐야겠기에 청원까지 올렸습니다

이기적인 견주들이 사람의 기본 권리마저 뺏아 간다는걸

기사화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1)
  • 2021-03-23 14:55

    안녕하세요~울산MBC입니다. 해당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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