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2) 오전 1시 8분쯤 일본 규슈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상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울산에서는 이로 인한 119신고 132건이 접수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새벽 1시10분부터 30여분 동안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 신고가 집중됐으며 인명 사고나 구조물 피해, 긴급 출동 건수는 1건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