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8) 오후 10시28분쯤 울주군 범서읍의 한 동물병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강아지 4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