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울산의
주택사업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66.6을
기록해 전달에 비해 8.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 68.0보다
1.4포인트 낮고, 수도권 70.7은 물론
비수도권 평균 전망치 67.4를 밑도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