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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남성 1인 가구 비율 높아..고독사 위험"

울산지역 중장년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독사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이윤형 박사는 울산이 다른 시도에 비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이들이 이혼과 실직, 질병 등으로 주변과의 교류가 단절되고 있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박사는 1인 가구 고위험군을 분류해 고독사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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