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민주당 울산시의원 "암각화 보존 정쟁 도구 아니다"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11/9)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수문을 설치하고 부족한 물은 운문댐에서 끌어오기로 한 건 울산시와 인근 지자체, 중앙 정부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습...

시민 안전 정책 '미흡'..코로나 과태료 '개인 집중' 질타

◀ＡＮＣ▶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의 시민 안전 정책과 제도가 미흡하다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선방역 수칙 위반 처분이 개인과 소상공인에게만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지호 기자.◀ＥＮＤ▶지난해 삽시간에 대형 건물을 집어삼킨주상복합 화재.이 사건을 계기로 30층 이상 울산...

울산 여야 정치권 전열 정비˙세결집 '행보 빨라져'

◀ＡＮＣ▶여야 양대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울산 정치권은 시민 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선 공약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세결집을 위한 조직 강화에 들어가는 등 후보 지원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ＶＣＲ▶지난달 10일 이재명 후보를 선출한더불어민주당은 원팀 선대위 ...

울산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돌입

울산시의회가 오는 17일까지 제7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합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부터(11/5) 울산시와 시교육청 등 집행부를 상대로 행감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행감에서 역대 가장 많은 1천927건의 감사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울산시의회 내년부터 정책지원관 신설

내년 1월부터 울산시의회에 정책지원관이 신설됩니다.울산시의회는 정책지원관 채용과 관련해 2022년 의원 정수의 4분의 1, 2023년 의원 정수의 2분의 1 안에서 신규 채용이 필요하다는 시도의회 건의안을 행정안전부가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에는 내년 1월에 5명의 정책지원관이 신설되고, 이후 2...

"박성민, 윤석열 지지에 조직동원".."사실 아냐"

국민의힘 대선주자 경선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후보 측이 울산시당위원장인 박성민 국회의원의 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경선캠프는 박 위원장이 울산지역 당협위원회에 사람들을 조직해 1인당 500명씩 문자를 돌리게끔 하고 발송 여부까지 확인하는 선거운동을 지시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

이준석 "울산공항 필요"..대선 이슈 되나

울산을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울산공항 존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공항이 존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울산공항 확장·이전을 요구하고 있는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울산공항 문제를내년 대선 이슈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이용주 기자.울산을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울산공항을 찾...

이준석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도보시위

울산을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울산시청에서 삼산동 울산시당 새 당사까지 대장동 특검을 촉구하는 1인 도보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대표는 최대한 많은 울산시민들을 만나 특검의 불씨가 계속 타오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1인 도보 시위에 앞서 울산대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더불어민...

이준석 "울산공항 필요"..1인 도보시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0/29)울산을 찾아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위해울산공항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는 울산공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울산은 기업도시로 공항을 통한기업인들의 자유롭고 신속한 왕래가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 대표는 이어 울산대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열고이재명 후보의 주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 울산서 열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오늘(10/28) 울산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1년 제6차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기초의회 사무국 직제에 과장급 5급 담당관 직위를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 설치 건의안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내년부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