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

울산서 77주년 광복절 경축식..순국선열 뜻 기려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8/15) 오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됐습니다.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담대한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축식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는 박 의사 순국 101주기 추모 행...
이용주 2022년 08월 15일 -

연휴 내내 폭염·열대야.. 공포체험으로 더위 쫓아요
[앵커] 남부 지방에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을 포함한 영남지방은 폭염경보까지 내려질 만큼 덥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시민들은 공포 체험과 야외 레저활동으로 밤 더위를 쫓으며 한여름을 나고 있다고 합니다.유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던 태화강 국가정원이 ...
유희정 2022년 08월 14일 -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홍보기간 연장
일명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의 홍보·계도 기간이 두 달 더 연장되면서 단속 시작도 오는 10월 12일로 미뤄집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을 하는 운전자는 보행신호와 관계없이 보행자가 있으면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경찰은 운전자들 상당수가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반응에 따라 계도 기간을 더 연장...
이용주 2022년 08월 14일 -

고래문화특구, 휴가철 관광객 8만 명 넘게 찾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8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휴가철인 지난 7월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하루 평균 1만 142명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최근 고래 여행이 인기를 얻으며 고래바다여행선이 연일 만석을 이어가는 등 관광객들...
정인곤 2022년 08월 14일 -

아파트 차단기 고장나 전기 끊겨.. 650세대 열대야 속 정전 피해
어제(9/12) 밤 9시 30분쯤 중구 유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 사고가 났습니다. 전기 공급이 오늘(9/13) 오후까지 재개되지 않으면서 이 아파트 650여 세대 주민들이 냉방을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의 자체 차단기 설비가 고장나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희정 2022년 08월 13일 -

울산 바다에서도 해파리 출몰.. 쏘임 사고 주의
무더운 날씨에 지역 해수욕장과 해변마다 해파리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8/13) 오후에는 북구 강동해변에서 해파리 떼가 발견됐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파리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쏘임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해파리는 무더운 날씨로 바다 수온이 높아질 때 자주 출몰하며,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물이나...
유희정 2022년 08월 13일 -

울산 폭염경보 발효.. 내일 낮 최고 35도
오늘(8/13) 울산지방은 하루종일 흐린 날씨 속에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2.2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오늘(8/13) 오전 10시부터 폭염경보로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내일(8/14)은 낮 최고 35도, 모레는 낮 최고 34도로 연휴 내내 무더위가 계속되겠으며 최저기...
유희정 2022년 08월 13일 -

워터버블페스터벌 3년 만에 대면 행사 개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총 싸움을 즐길수 있는 워터버블페스티벌이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지역 대표 물총 축제이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물총 싸움과 거품과 물놀이를 즐기는 버블존을 비롯해 각종 물놀이 시설...
정인곤 2022년 08월 13일 -

울산현대, 유스 임대˙이적 시스템 '성공 정착'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유스 임대˙이적 장려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현대는 유스 정책이 당장 1군 무대에서 뛰기 힘든 유망주 선수들을 해외 팀에 임대해 구단은 수익을 올리고, 선수는 실전 경기를 뛰며 기량을 높인 뒤 다른 팀으로 완전 이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
최지호 2022년 08월 13일 -

울산현대, 유스 임대˙이적 시스템 '성공 정착'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유스 임대˙이적 장려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현대는 유스 정책이 당장 1군 무대에서 뛰기 힘든 유망주 선수들을 해외 팀에 임대해 구단은 수익을 올리고, 선수는 실전 경기를 뛰며 기량을 높인 뒤 다른 팀으로 완전 이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
최지호 2022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