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밀면집 삼형제 우크라이나에 1천만 원 기부

울산에 사는 한가족 삼형제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남구에서 밀면집을 운영하는 삼형제가 오늘(3/7) 오후 우크라이나에 위로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 최고 15도..건조경보 속 완연한 봄 날씨

오늘(3/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0.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아침최저 기온이 오늘 보다 낮은 영하 1도로 시작하겠지만, 한 낮에는 15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보름 넘게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어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12도..16일째 '건조경보' 이어져

오늘(3/7)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 높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산지역에는 16일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0도에서 16도의 분포로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12도..16일째 '건조경보' 이어져

오늘(3/7)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출근길에는 기온이 1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 높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산지역에는 16일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0도에서 16도의 기온...

울산현대 '현대가' 맞대결 승리.. 1위 도약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어제(3/6)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올시즌 첫 현대가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레오나르도의 오른발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전북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승1무로 리그 선두에 오른 울산은 오는 11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연승행진 도전에 나섭...

울산현대 '현대가' 맞대결 승리.. 1위 수성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어제(3/6)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올시즌 첫 현대가 맞대결에서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레오나르도의 오른발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전북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승1무로 리그 선두에 오른 울산은 오는 11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연승행진 도전에 나섭...

'병영 3·1운동기념조형물' 3월 현충시설에 선정

울산보훈지청이 3월의 현충시설로 중구 병영초등학교 안에 위치한 병영 3·1운동기념조형물을 선정했습니다. 병영 3·1운동기념조형물은 1919년 4월 5일에 일어난 병영 3·1운동에 참여한 애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세워졌습니다. 병영 3·1운동 당시 일본군 수비대의 무차별 발포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 지사가 현장에...

낮 최고 16.6도.. 건조경보 2주째 계속

오늘(3/5) 울산 지빙은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16.6도의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전국적으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지역에 건조...

오늘 낮 최고 16.6도..내일부터 다시 쌀쌀

오늘(3/4)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16.6도까지 올라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이자 절기상 경칩인 내일은 아침 최저 5도, 낮 최고 10도의 기온분포로 한 낮 기온이 오늘 보다 6도 이상 낮겠습니다. 모레인 일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아침 최저 영하 2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14.4도..건조경보 이어져

오늘(3/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최저 2.5도, 낮 최고 14.4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으며, 1도에서 16도의 기온분포로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건조경보 속에 당분간 비 소식이 없다며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