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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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에 울산 지역 축제 '기지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울산지역 축제가 재개되고 있습니다.북구 대표 축제인 울산쇠부리 축제는오늘(10/20)부터 24일까지 북구 달천철장 일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오는 23일에는 처음 개최되는 동구 방어진항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며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11월에는태화강 국가정원에...
정인곤 2021년 10월 20일 -

낮 최고 17.1도..일교차 크고 쌀쌀한 날씨 이어져
오늘(10/20)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낮 최고 기온이 17.1도를 기록해 쌀쌀했습니다.내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있겠고 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17도의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일교차 크고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1년 10월 20일 -

중구 ‘도산성전투’ 주제 학술대회 개최
정유재란 당시 최대 격전으로 손꼽히는 도산성 전투룰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오늘(10/20) 중구 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을 무대로 한 도산성 전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7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육지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구는 도산성 전투 참전국인 조선, 명나라, 왜 등 각 나라의 관점에서 당...
유영재 2021년 10월 20일 -

태화강국가정원, 세계조경가협회 우수상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세계조경가협회상'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19개 부문 397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어워드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생태 복원성과 노력 정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아시아 도시경관상에 이어 올해 세계조경가협회 우수상...
이용주 2021년 10월 20일 -

고래바다여행선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
이달로 정기 운항 종료가 예정된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는 11월 말까지 한 달 연장 운영될 예정입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 여름 고래바다여행선의 돌고래 발견율이 37%를 기록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며 연장 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말에 한해 고래탐사선과 연안...
정인곤 2021년 10월 20일 -

낮 최고 17도 '쌀쌀'..일교차 큰 날씨
오늘(10/20)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에도 17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은 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17도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평년을 밑도는 기온 분포와 함께 일교차 큰 날...
천난영 2021년 10월 20일 -

올해 울산 오존주의보 23회.. 지구온난화로 증가세
울산시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오존주의보가 23회 발령돼지난해보다 발령 건수가 다소 늘어났습니다.월별로는 6월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이례적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던 10월 초에도오존주의보가 2차례 발령됐습니다.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구온난화 등으로일사량이 늘어나면서 오존 농도가 증가하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유희정 2021년 10월 19일 -

낮 최고 18.5도..내일 기온 더 떨어져
오늘(10/1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낮 최고 기온 어제와 비슷한 18.5도를 기록했습니다.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8도,낮 최고 1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내일까지 해안가 중심으로 순간풍속초속 15m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1년 10월 19일 -

울산현대, 내일(10/20) 포항과 ACL 준결승
라이벌 전북현대를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내일(10/20)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습니다.. 울산현대는 내일(10/20) 저녁 7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포항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
정인곤 2021년 10월 19일 -

울주군 범서 단감농가 탄저병 발생 '피해주의보'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단감 농가에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탄저병이 발생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9월부터 일부 단감농장에서 탄저병이 발생했다는 피해가 접수돼 확인한 결과 감 꼭지가 약해지고 까만 점이 생기는 탄저병이 확산돼 20~30% 정도의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탄...
이상욱 2021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