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울산 명소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제작

동구는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테마로 기념품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념품은 자석과 배지, 손수건 등 3종류입니다. 동구는 11월부터 동구 관광기념품 판매점 3곳에서 4천∼6천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7월 15일 개통 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찾은 방문객은 65만 명이 넘었습니다.

낮 최고 17.8도 '기온 뚝'..밤까지 비

오늘(10/12)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17.8도에 그쳐 쌀쌀했으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은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2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울산기상대는 내일까지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19도 '쌀쌀'..밤까지 5~20mm 비

오늘(10/12) 울산지방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 기온이 19도에 그치는 등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는 오늘 밤까지 5~20mm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18~2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울산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 19도 '쌀쌀'..밤까지 5~20mm 비

오늘(10/12) 울산지방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최고 기온이 19도에 그치는 등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는 오늘 밤까지 5~20mm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18~2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다고 울산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울산쇠부리축제 20일 비대면 온라인 개최

제 17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비대면으로 개최됩니다. 쇠부리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울산쇠부리복원실험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 타악페스타와 쇠부리풍경아트 등 쇠부리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국체전 4일차.. 울산 선수단 선전 이어져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 102회 전국체전 4일차인 오늘까지 (10/11) 울산 선수단의 선전이 계속됐습니다. 울산은 경기 4일차인 오늘(10/10) 육상 400m와 펜싱, 태권도, 우슈 등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를 확보했습니다.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개막 후 2연패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오늘(10/11) 원주 원정경기에서도 패하며 개막 이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울산은 외국인 용병 클락이 양팀 최다인 25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원주 DB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다 81대 69로 패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16일 안양KGC를 잡고 2연패에서 탈출한다는 각오입니다.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 흐리고 비.. 낮 최고 19도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0/11) 울산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울산 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겠으며 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19도로 평년 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울산 앞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며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며 해안가...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오늘 개막전 'V8 도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늘(10/9) 오후 6시부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700승에 도전하는 유재학 감독과 코치로 합류한 양동근, 함지훈과 최진수, 이우석 등 토종 선수들과 외국인 용병 선수를 앞세워 통산 여덟번째 우승에...

[울산 재발견] 숲속의 북 카페,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ＡＮＣ▶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서점이나 도서관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울산대공원에는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으로자리를 잡고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울산대공원의 작은 도서관 '지관서가'를 소개합니다.울산 재발견, 윤수미 리포터입니다.◀ＥＮＤ▶◀ＶＣＲ▶깊어가는 가을의 울산대공원.공원 정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