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대형 도로시설물 붕괴대책 마련

울산시는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대형 도로시설물의 붕괴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교량 등 구조물의 경우 낙석위험 예상지구 등 65곳의 안전관리대상 시설물을 매월 한차례씩 점검하고,구명촌교 등 중점관리 대상 시설물도 분기별로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도...

울산 중장기발전계획 확정

오는 2천21년을 목표로하는 울산 중장기발전 계획이 일부 수정을 거쳐 오늘(3\/10) 최종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중장기 발전계획은 ‘경제수도 울산- 기업의 고장,너와 나의 고향‘을 그랜드 비전으로 내걸고 있으며,도시기반과 산업진흥, 교통,문화,복지 등 8개 분야별 비전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장기 ...

대구 지하철 화재 성금

다음은 대구 지하철 화재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울산시 중구청 직원 일동 341만3천원 옥현 으뜸마을 주민 일동 50만원 청량초등학교 20만원 김익기씨 10만원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금을 기탁하실분은 은행계좌로 입금하시거나 ARS 전화로 기탁하시면 됩니다.\/...

부정사용 또 적발

◀ＡＮＣ▶ 장애인과 가족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받기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장애인차량 표지 등을 사용해 온 얌체족들이 또 다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런 부작용을 막기위해 앞으로 발급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기자. ◀ＶＣＲ▶ 울산시가 최근 장애인차량 표지와 할인카...

중구청, 삼성래미안 검찰 고발

중구 약사동 삼성 래미안 공사현장의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해 민원이 끊이지 않자 중구청이 건설업체인 삼성물산을 지난달 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중구청이 지난 11일과 24일에 아파트공사 현장 인근에서 소음을 측정한 결과 주거지역인 복산동 지역에서 기준치 70데시빌을 초과하는 75데시빌과 77데시빌의 소음이 측정...

무용단원 노조원 자발적 탈퇴

어제(3\/9) 문화예술회관 노사 관련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노조를 탈퇴한 반주 단원 10명이 회관측의 강요에 못이겨 노조를 탈퇴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탈퇴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내용을 정정합니다. 이들은 시립국악악단이 생길 경우 임용을 하지 않겠다는 회관측의 압력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노동조합에 가입...

건축 성수기 골재파동 우려

◀ＡＮＣ▶ 환경 보호 차원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모래나 골재 채취 허가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모자라 봄철 건설 성수기를 앞두고 골재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 레미콘업체입니다. 본격적인 건설 성수기를 앞두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골재...

신호연동제 먹통

◀ＡＮＣ▶ 시내 주요 도로는 신호 연동제가 되고 있어 차량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구간은 연동제가 원활치 않고 지선도로는 신호가 제각각이어서 차량 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산에서 신호연동제가 가장 잘되고 있다는 번영로와 삼산로를 직접 달려봤습니다...

울산 중장기 발전 청사진 제시

◀ＡＮＣ▶ 오는 2천 21년을 목표로 한 울산 중장기 발전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총 8개 분야에 11조원이 투자되는 울산시 중장기 발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이상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2천 21년을 목표로 한 울산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은 ＂기업의 고장,너와 나의 고향＂을 큰 비전으로 하는 경제수도...

공영주차장 경차우대 인색

구도심과 태화강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경차들의 주차요금을 할인해주지 않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중구 태화강 공영주차장과 성남동 개구리주차장 에서 경차를 절반으로 할인해주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소형승용차에 적용되는 요금을 받고있어 시민들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민간업체가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