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제설작업 늦어 피해가중

◀ＡＮＣ▶ 이처럼 갑작스런 폭설로 도로곳곳이 마비됐지만 울산시의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설차량이 고작 2대에 불과한데다 인력동원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통행차량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11년만에 내린 폭설은 울주군 산간지방...

경주.울산 없어진 절터 조사

울산을 포함한 경주일원에서 신라시대때의 없어진 절터에 대한 일제조사가 시작돼 울산지역의 새로운 문화재 발굴이 기대됩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개인이나 일부 단체를 중심으로 시도돼온 경주지역의 없어진 절터에 대한 종합조사를 올해 안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가기관이 조사하는 첫 없어진 절터 ...

이웃돕기 성금(아침)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분들입니다. 양양정기화물 중구영업소 윤기애씨 2만원 학성동 왕다방 현길자씨 만원 학성동 영광세탁소 한영순씨 만원 학성동 10통장 2만원 김희중씨 5만원 염포동 성래초원빌라 김부경 6만원 권종숙씨 8만4천원 을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기탁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금을 기탁하실...

지난해 울산항 체선율 증가

지난해 울산항 선박 체선율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선박들이 외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입항한 외항선은 만272척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면서 외항에서 대기하는 선박체선율도 6%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체선선박 한척당 대기시간...

정책 건의 혼선

◀ＡＮＣ▶ 울산신항만 배후지역에 대해 울산시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한 반면, 울산상공회의소는 관세자유지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의견조율이 안돼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ＶＣＲ▶ 울산시는 올해초 울산신항만 개발과 연계해 추진중인 울주군 온산읍과 청량면 일원 신산업단지내 40만평을,...

울산 가축 76만 마리 사육

울산지역의 한우사육 농가는 줄어든 반면 사육두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말 현재 울산지역의 주요 가축사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3천700여 농가에서 76만여마리의 가축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우의 경우 3천100여농가가 호당 7.3마리 꼴인 2만3천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이...

구.군 고용촉진 훈련생 모집

울산의 5개 구.군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올해 제 1차 고용촉진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용접과 웹디자인, 고압가스 등 23개 직종으로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통비 5만원과 직종에 따라 우선직종 수당 20만원도 지급됩니다. 5개 구군은 지원 대상자를 대...

북구청 직원 무공해쌀 구매 나서

울산시 북구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법의 ‘미운오리쌀‘ 사주기 운동을 벌여 천여킬로그램,139포대를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의 ‘미운오리쌀‘은 모내기한 논에 새끼 오리를 키워 잡초와 해충을 제거하도록 하기 때문에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되는 무공해 농산물로 지난해 30톤이 재배됐...

공장장협의회-과학대학 산학협약

울산과학대학은 오늘(1\/22) 동부캠퍼스에서 울산시 공장장협의회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과학대학과 공장장협의회는 협약체결과 함께 산학간 교류와 공동협력 체계를 갖춰 울산의 산업발전과 대학교육의 질적향상을 꾀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교육을 위탁...

허 정 서울대 교수 초청특강

울산문화방송과 동의대학교 울산한방병원이 함께 마련한 명의초청특강 행사가 오늘(1\/22) 오후 경남은행 6층강당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허 정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라는 주제로 상세한 강의와 함께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