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4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7-04-27 00:00

1. 일 시 : 2007년 4월 19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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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문영란 위원\/노진석 위원]
* 토론 프로그램인 <포커스 울산>이 상당히 딱딱하며 패널들의 전문지식 부족으로 <\/P>

  밀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시청자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P>

  영상자료 인서트나 길거리 인터뷰, 설문 통계 C.G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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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현 진행자로 교체되면서 다소 딱딱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토론의 내용면에서는 <\/P>

    전보다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1시간 미만의 방송시간이 한계가 있다. <\/P>

    또 지역에서 패널을 섭외해야하니 현실적인 고충이 따른다. 지적하신 내용을 개선하여 <\/P>

    지루하지 않고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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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택 위원\/김창규 위원]<\/P>

* 최근 화제인 미국의 총기사건과 관련해 <시사매거진>에서 울산출신의 현지 유학생을 <\/P>

  전화로 연결해서 인터뷰를 했다. 시의성과 순발력,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섭외등 <\/P>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것은 좋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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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요즘은 매체의 발달로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까지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P>

    이런 상황에서 지방사라고 지방의 소식에만 얽매인다면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재미가 없을 것이다. <\/P>

    지역의 현안과 중앙 이슈를 발 빠르게 접목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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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위원\/하명숙 위원]<\/P>

* 장애인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에 울산MBC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P>

  소망편지 띄우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내년에 소원성취 여부를 방송을 통해 알려줬으면 좋겠다. <\/P>

  그리고 동두천에서 개막 행사할 때 시그널뮤직이 분위기가 다운되는 음악이라서 <\/P>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했다. 내년에는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진행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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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업국장\/편성국장]<\/P>

→ 많은 사람들과 전국의 관심을 끌며 무사히 잘 치렀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누구나 <\/P>

    장애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살아간다. 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특별함이 아닌 일상적인 것으로 <\/P>

    변화된다면 우리로선 고마울 따름이다. <\/P>

    소망편지와 관련해서는 우체국의 협조를 받은 상태라서 후속방송이 가능하다. <\/P>

    시그널 뮤직 관련해서는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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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위원]<\/P>

* 며칠 전 일본 현지의 장애인 관련 보도가 좋았다. 장애인의 직업 확대차원에서 유익했다. <\/P>

  지역방송사이지만 외국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취재한 것이 인상 깊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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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게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실적인 접근이 언론의 역할인 것 같다. <\/P>

    이러한 외국의 사례는 연중기획으로 계속 다룰 예정이다. 다음엔 싱가포르에 관련 보도가 <\/P>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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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석 위원]<\/P>

* <생방송 전국시대> 다시보기를 보면 날짜만 명시되어있고 그날의 내용과 관련해 소제목이 없어서 <\/P>

  다시 보기에 어려움이 있다. 다른 지역 방송사 다시보기에는 소제목이 나와 있다. <\/P>

  쉽게 그날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수정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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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심의부장]<\/P>

→ 우리 제작진이 거기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P>

    바로 홈페이지 수정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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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문영란 위원]<\/P>

* 간절곶을 해맞이 명소로 부상시키기 위해 울산MBC가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시설물이 <\/P>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조화되지 못하고 문화적으로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다.<\/P>

  간절곶의 소망우체통 역시 엽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입간판의 성의 부족 등이 <\/P>

  관광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자원봉사를 동원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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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업국장]<\/P>

→ 간절곶을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부각은 시켰지만 여러 가지 시설면이나 소망우체국의 <\/P>

    관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사내에서 이를 재점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P>

    남울산우체국에서 우체통을 관리하기로 계약을 하는 등 여러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P>

    노력하고 있다. 간절곶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관광명소로서 뒤지지 않도록 <\/P>

    만전을 기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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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위원]<\/P>

* 현재 초, 중, 고 교육과정을 보면 음악 미술 등의 예능 과목이 줄어들고 있다.<\/P>

  이러한 상황에서는 청소년들의 클래식 문화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다. <\/P>

  대중 속에서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봤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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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이 산업수도로서 평균소득이 1위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수준은 상당히 미약하다. <\/P>

    지역문화를 선두 해야  할 입장에서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문화라는 것이 <\/P>

    일순간에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광역시라는 위상에 문화가 나란히 할 수 있도록 <\/P>

    문화전반의 발전을 기하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