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5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7-06-01 00:00
1. 일 시 : 2007년 5월 17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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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하명숙 위원\/신면주 위원]
* <뉴스데스크>의 ‘청소년현장보고서’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친근한 뉴스로 <\/P>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몇몇의 방송분의 소재 선택이 좋았으나 <\/P>
학교의 일과 소개에 많은 방송분을 할애해서 기획의도를 벗어나 현장감이 떨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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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청소년들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신설된 현장보고서는 전국 최초 시도란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순수 아마추어들의 제작이기 때문에 미흡한 면이 있기도 하다.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P>
아직 홍보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점차 개선 되도록 노력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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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완 위원]<\/P>
* 간절곶 스포츠파크 개장에 대해 긍정적인면만 보도했다. 타 방송사는 기존의 시설물도 <\/P>
이용률이 부진하다며 보도를 했다. 울산MBC도 문제점에 대해 지적할 필요가 있다. <\/P>
또한 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이용료 등을 같이 보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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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스포츠파크가 울산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부족하다. 이를 지적하여 <\/P>
후속 보도토록 하겠다. 또한 이 시설물이 원전지원법에 따라 완공되었지만 일반시민들도 <\/P>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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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순 위원]<\/P>
* 산업수도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울산에 있다. 이들 기업에는 산업적인 부분 외에 지역민과 함께 <\/P>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매년 진행된다. 이러한 행사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P>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방송소재로 채택하여 프로그램화 하면 좋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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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이러한 행사를 방송에 다루려면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P>
방송제작에 충분한 정보와 시간을 할애 해준다면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것이다. <\/P>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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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현 위원\/김창규위원]<\/P>
* <기업사랑 프로젝트>가 최근에 동아리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한층 더 친근감을 가지게 한다. <\/P>
그러나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가정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특집을 다루었으면 하는 <\/P>
아쉬움이 든다. <\/P>
또 <홍혜걸의 홈닥터>는 육체적 질환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나 <\/P>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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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제작여건이 여의치 않아 가정의달 특집을 다루지 못했다. 내년에는 이를 반영하여 <\/P>
기업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 <\/P>
<홍혜걸의 홈닥터>에도 지적하신 내용을 반영하여 제작토록 하겠다. <\/P>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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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석 위원\/김희정 위원]<\/P>
* 작년에 주상복합 붐이 일면서 이를 <포커스 울산>에서 토론하였다. 그 이후 1년이 지난 <\/P>
지금 부동산 시장이 변질되었는데 현재 부동산 실태에 대해 다뤘으면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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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요즘 국민들의 최대관심은 경제뉴스이다. 경제관련 뉴스채널이 다른 뉴스채널보다 <\/P>
시청률이 더 높게 나온다. 이런 국민의 관심사를 우리 뉴스에도 반영하고자 한다. <\/P>
부동산 관련 토론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경제 해석 위주의 코너를 뉴스데스크에 넣어 <\/P>
일회성을 벗어나 부동산을 포함한 다양한 경제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P>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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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면주 위원\/문영란 위원]<\/P>
* 울산에 스포츠 시설물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주말에 이용이 집중된다. 평일 새벽에는 <\/P>
관리상 이용이 불가하고 밤에는 라이트를 켜는 것에 위화감을 조성한다며 이용을 꺼린다. <\/P>
외국에는 나이트 게임이 활성화가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언론의 조명이 필요할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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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나이트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요즘은 전기 공급이 과잉으로 <\/P>
예전만큼 전기가 귀한 시대는 아니다. 값싼 심야전기를 이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P>
도움이 된다면 국익차원에서도 더 이로울 것이다. <\/P>
인식의 변화를 가질 수 있도록 토론프로그램에서 조만간 다루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