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위원회 시청자회의 주요내용

2007년 6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결과 등록일 : 2007-06-28 00:00

1. 일 시 : 2007년 6월 21일 (목) 오후 3시 ~ 오후 5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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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내용 <\/P>

[하명숙 위원\/김희정 위원]
* 교육감 부재에 따른 울산 교육의 문제점을 다룬 토론 프로그램은 때늦은 감이 있지만 기획이 잘되었다.<\/P>

  앞으로도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끄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 등 <\/P>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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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시사토론 프로그램은 기획과 아이템 선정이 성패를 좌우한다. 지적하신대로 데일리 뉴스에서는 <\/P>

    자주 다룬 문제이나 본격 토론프로그램에서는 처음이다. 지적하신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P>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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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위원 \/ 박중순 위원]<\/P>

* 경동도시가스의 독과점 문제와 요금정산 문제 등 MBC뉴스가 차별화되고 비판의식이 강했다.<\/P>

  뉴스는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이익이 무엇인지를 따지면서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P>

  계속 관련 기사를 보도하고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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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P>

→ 시민에게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법률상 독점이 허용된다 하더라도 <\/P>

    시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기업 활동을 하도록 향토기업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주문하는 쪽으로 <\/P>

    보도할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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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옥 위원]<\/P>

* <기업사랑 프로젝트 으랏차차> 란 프로그램은 지역 프로그램으로서 잘 된 기획으로 보아지는데 <\/P>

  대상 기업체가 한정되고 내용 또한 반복돼 한번쯤 개편하는 시도가 있어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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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요즘은 봄ㆍ가을 정기 개편 외에도 수시개편이 이뤄지는 편이다. 지적하신대로 내용을 점검하고 <\/P>

    수시로 개편이 가능한대로 수정ㆍ보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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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란 위원]<\/P>

* <생방송 전국시대> 와 토요일 밤 <전국이 보인다> 는 유사한 제목에 내용도 자주 겹치는 것 같다. <\/P>

  봄 개편 때 세밀한 분석이 있었는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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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국장]<\/P>

→ <전국이 보인다>는 <생방송 전국시대>와 다른 프로그램이다. <\/P>

    지역의 화제를 모아 방송하는 <생방송 전국시대> 와 달리 <전국이 보인다> 는 소재만 <\/P>

    각 지역별로 모은다는 것이지 생활정보 교양을 합친 형태로 희귀성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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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택 위원 \/ 하명숙 위원]<\/P>

* 7월에 있을 서머페스티벌은 이제 울산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P>

  울산의 문화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울산MBC에 감사드린다.<\/P>

  그러나 울산시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GNP와 소득은 높지만 문화적인 수준은 아직까지 낮은 편이다.
  울산의 문화적인 측면을 더욱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 되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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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국장]<\/P>

→ 현재 기업메세나 운동을 도입하기 위해 울산시와 협의 중에 있다. 1사 1촌ㆍ, 1사ㆍ1교 운동 등 <\/P>

    기업과 문화ㆍ예술단체가 결연을 맺고 지원하는 메세나 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면 <\/P>

    울산의 문화적인 측면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문화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P>

    몇 개 기업은 참가의향을 표시했고 울산MBC도 한 단체와 결연을 맺고 지원할 것이다. <\/P>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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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신 위원]<\/P>

* 울산시의 교육열은 여느 도시보다도 높고 이와 비례하여 사교육비가 기하급수적으로 <\/P>

  소비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만큼 학부모들의 부담 또한 가중 되고 있다. <\/P>

  울산MBC에서 서민들을 위한 영어마을을 개설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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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국장]<\/P>

→ 좋은 의견인 것 같다. 울산시의 인구와 소득수준, 입지조건 등을 고려해 볼 때 <\/P>

    울산에 영어마을을 개설 한다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P>

    그러나 영어마을을 개설하기에는 현재 예산이 부족하다.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좋은 서비스를 <\/P>

    제공해드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예산이 필요한데 그에 충족할만한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다. <\/P>

    회사 차원에서도 한번 고려해 보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