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5년 9월 30일 (금) 오후 4시 20분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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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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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실시한 조직개편 가운데 광고사업국이 새로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울산MBC가 되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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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경영국에 속했던 광고사업부를 광고사업국으로 신설하면서 사업부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계획이다.<\/P>

   울산MBC는 일본의 후지TV와 제휴중인데, 앞으로는 서머페스티벌 스타들이 일본에서 공연을 하는 등 한류를 이끄는데 노력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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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학에 관한 여러 언론의 보도가 지나치게 대학을 몰아세우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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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는 시청자들에게 공정한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로 인해 피해를 받는 측이 없도록 신중을 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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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앵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MBC뉴스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화면이 좀 더 차별화 되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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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부터 뉴스가 내부개편이 된다. 남자 앵커가 이광현 국장으로 바뀌게 되고, 백셋트도 새롭게 할 예정이다. 변화를 주기 위해 내부적으로 노력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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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국체전을 앞두고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여론조사의 방향을 바꾸어서 울산이 아닌 타도시에서 전국체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설문조사가 있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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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쪽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지적이다. 앞으로 이러한 전국적인 행사가 있을 때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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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상에 보이는 MBC 로고가 화면상단과 자막등에 일관성 없이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채널(MBN)과 혼동 되기도 하는 등 차별성이 부족한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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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지적이다. 회사 이미지 인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지금의 로고가 제작되기까지 많은 회의를 거쳐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것이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사항은 울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고 본사와 협의해야 할 내용이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때 의견 전달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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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 국한 된 것은 아니지만 요즘 드라마를 보면 모텔, 여관 등이 자주 노출되며 이른 시간인데도 선정적인 내용이 많다. 자제했으면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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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나 서울MBC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면 홍보심의에서 서울에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 시청률 경쟁 때문에 그런 부분이 나타나고 있는데, 자제해달라는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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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MBC가 울산의 공연문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공업도시에 국한되었던 울산의 이미지를 많이 바꾸는데 앞장 서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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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현재 많은 공연이 기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