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법륜스님

◀ＡＮＣ▶ 올해 막사이사이상 평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던 법륜스님이 오늘 고향 울산을 찾았습니다. 북한 주민의 굶주림과 난민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법륜스님을 김잠출 기자가 만났습니다. ◀ＶＣＲ▶ 환경과 사회복지 운동에 앞장서온 실천 종교인 법륜스님. 그는 기아와 질병,문맹 퇴치를 위한 제3세계 지원에 힘을 ...

토질 고려 깎아야

◀ＡＮＣ▶ 이번 태풍으로 발생한 절개지 붕괴는 획일적인 시공행태가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퇴적암이 많은 울산의 경우에는 토질과 절리의 방향을 고려한 도로 절개지 시공이 필요한데도,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풍 루사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너...

눈병 휴교 12개 학교로 확산

◀ＡＮＣ▶ 울산지역에도 아폴로 눈병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휴교를 결정한 학교가 12곳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실험실습이 많은 실업계 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청결도가 떨어져 확산속도가 더 빨라 내일부터 대부분 휴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내일부터 3일동안 휴교에 들어가기로 결정...

한우 다산 장려금 인기

한우 다산장려금제가 번식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천 991 마리의 암소에 대해 4억 2천만원의 한우다산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천 274 마리, 2억 7천여만원보다 64%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1년간 지급한 다산장려금과 같은 금액입니다. 이같이 한우다산장...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실 설치

울산지역에도 최첨단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실이 설치돼,수돗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연구소내에 6억여원을 들여 초고속원심분리기 등 40여대의 최첨단 장비를 갖춘 바이러스 검사실을 설치해 이달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와함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12월부터 하수도요금 30% 인상

오는 12월부터 울산시의 하수도 요금이 30%가량 인상돼 주민들의 부담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현재 하수도요금의 총괄 원가가 톤당 123원에 달하지만 실제 받는 사용료는 95원에 불과해 적자누적의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하수도요금을 원...

생활정보

◀ＡＮＣ▶ 앞으로 에어컨 실외기나 환풍기를 도로변에 마구 설치해 보행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또 인터넷 뱅킹을 할때 공인인증서가 의무화됩니다. 생활정보 옥민석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앞으로 에어컨 실외기나 환풍기를 마음대로 설치할수 없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0미터 미만의 도로에 에...

울주문화의 집 운영

울주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달 13일부터 울주문화의 집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울주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십자수와 한지공예, 유아발레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주말영화관을 운영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

8부두 운영 부두운영 회사제 확정

다음달 준공예정인 울산항 8부두는 하역사들의 공영부두 요구에도 불구하고 부두 운영회사제로 운영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울산지역 하역회사들이 다음달 준공되는 8부두를 공영부두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해 검토한 결과 부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두 운영 회사제로 운영한다는 기본방침을 정했다...

표류하는 두남학교

◀ＡＮＣ▶ 전국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를 표방했던 두남 학교가 개교 2년이 지나도록 연수원기능에 머물고 있습니다. 짧은 교육 기간으로는 교육 효과가 적어서 정규 학교로 정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주군 두서면 두남학교는 지난 2천년 5월, 전국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