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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활성화".."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이 장애인 고용 표준사업장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방 의원은 지역 25개 사업정에 391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있다며,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재정 지원과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천미경 시의원은 지역 산업 다양화 차원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지역 내 젊은 인재들이 골목 상권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문화, 비즈니스 모델 등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울산시가 선제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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