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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Daily Report [스튜디오409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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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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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한줄뉴스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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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탄소중립 산단을 향한 친환경 이동수단(에코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비전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울산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 업무·상업용, 토지를 포함한 부동산 경매 진행건수와 낙찰률, 낙찰가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매월 근로자가 10만원, 기업이 24만원을 부담해 5년을 납입하면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2천만원 이상의 만기 공제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27.5%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울산 79.7%의 매입 비중을 보였고, 빌라 거래비중은 25.5%로 치솟았습니다.

1월 세탁, 목욕, 이·미용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이 최대 23.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밥 가격(3100원)이 1년 전 대비 14.81%(400원) 으로 가장 증가폭이 높았습니다.

교육부는 3년전부터 고용이 불안한 기간제 교원에게 보직이나 담임 등 힘든 일을 떠맡기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뚜렷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암동 1153 일원에 길이 235m, 폭 12m의 중로3-73호선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로 개설을 합니다.
409 집중취재
태화강역 이름을 울산역으로 바꾸고, 기존 KTX 울산역은 다른 역명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광역전철 개통에 이어 KTX-이음이 들어서면 태화강역이 울산의 관문이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데, 울주군 삼남읍을 중심으로 한 서울주 지역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초등학교 옆에 44층 빌딩..안전 위협 반대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 44층 주상복합 건물을 짓기로 한 시행사가 울산시교육청에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요청했습니다.학부모들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빌딩풍 등의 재해가 우려된다며 건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409 경제

🇹🇷 韓 기업이 세운 튀르키예 법인 70곳

튀르키예 강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이 현지에 세운 해외법인 숫자는 70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화 그룹은 태양광 사업 등으로 30개에 육박하는 해외계열사를 튀르키예에 가장 많이 세워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ChatGPT 탑재

ChatGPT 서비스를 도입하며 새로워진 검색엔진 빙과 엣지 브라우저를 공개했습니다. 빙에는 ChatGPT에 사용된 것보다 더 발전된 오픈AI의 언어 모델이 사용됐습니다. 이 AI를 주요 검색 알고리즘에 도입해 40년 만에 검색 관련성 부문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 [튀르키예 강진] 우리 기업들도 지원 시작
강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은 구조장비와 구호물품 등 50만달러(약 6억3천만원) 상당을 지원하고,HD현대그룹과 두산그룹은 굴착기, 이동식 발전기와 조명장비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현대오일뱅크 100억·에쓰오일 10억 취약층 기부

정유사들이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앞다퉈 기부금을 내놓고 있습니다.


🇺🇸美 고용폭발에 파월도 화들짝… "금리 추가 인상할수도"
강력한 노동시장에 예상보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가라앉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파 성향의 연준 위원들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했습니다.

💰 금리상승에 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랠리로 예대마진(예금·대출 금리 차이)이 커지면서 이자 장사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 테슬라 3개월만에 200달러 회복 
지난해 4월 4일 381.82달러로 최정점을 찍었던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3일 108.10달러로 71.7%나 곤두박질치며 ‘백슬라’까지 위태롭다는 평가가 나왔었지만, 한 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테슬라 주가는 86.2%나 오르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022년 12월 국제수지가 어제(8일) 발표됐습니다. 11월에 적자를 보였던 경상수지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그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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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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