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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인천에 3대0 완승‥ 코리아컵 8강 진출
울산HD가 인천과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3대0으로 완승으로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31분 허율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울산은 후반에도 에릭과 김민우가 추가골과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4경기 3승 1무를 거두며 부진에서 탈출한 울산은 이번 주말 K리그1 14라운드 강원 원정에 나섭니다.
정인곤 2025년 05월 15일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내일 흐리고 가끔 비
오늘(5/14)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25.4도까지 올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4도에 머물러 오늘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졌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15도에서 22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
성주환 2025년 05월 14일 -

나그네새 '제비물떼새·붉은가슴울새' 관찰
울산을 매우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인 제비물떼새와 붉은가슴울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조류동호회가 지난달 27일 울주군 남창에서 제비물떼새를, 동구 대왕암공원에서는 붉은가슴울새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울산에서는 지역 동호인의 지속적인 탐조활동으로 희귀 새들과 새로운 종의 조류들...
최지호 2025년 05월 14일 -

NC 울산 경기 예매 시작‥ "울산 신규 팬 환영"
오는 16일(내일) 키움과의 3연전으로 울산 홈경기를 시작하는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경기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문수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을 사용하는 NC는 울산 지역 신규 팬들을 위해 '입덕 인증카드’를 제공하고, 인기 응원용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티켓 예매는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이돈욱 2025년 05월 14일 -

울산 HD, K리그2 인천 상대로 코리아컵 16강전
지난해 코리아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울산 HD가 내일(5/14)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코리아컵 16강을 펼칩니다. 인천은 지난 시즌 2부 리그인 K리그2로 강등됐지만, 선두를 달리며 1부 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울산은 내일(5/14) 인천과의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마친 뒤 오는 17일 강원을 상대로...
정인곤 2025년 05월 13일 -

태화강 찾은 떼까마귀‥ 평균 6만 2천 마리
지난 겨울 태화강 대숲을 찾은 떼까마귀는 평균 6만 2천여 마리로 지난해 겨울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개월여 동안 태화강에서 10차례 조사한 결과 평균 6만 2천 마리가 대숲에서 겨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조사한 ...
최지호 2025년 05월 13일 -

구름 많은 날씨‥ 큰 일교차 이어져
오늘(5/13) 울산지역은 오후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25.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 기온도 오늘과 비슷한 13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성주환 2025년 05월 13일 -

울산시청 생활 정원에서 '모내기' 행사
울산시청 청사 마당에 생활 정원을 조성한 울산시가 오늘(5/13) 모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청 정원에서 생산하는 쌀을 '청렴미'로 이름 붙인 울산시는 친환경 농법으로 멥쌀과 흑미, 찹쌀 등을 재배합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잊혀져 가는 옛 추억의 공간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논 정원을 조성...
최지호 2025년 05월 13일 -

울산현대모비스, 새 사령탑에 양동근 수석코치 선임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 진출로 시즌을 마감한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새 사령탑에 양동근 수석코치를 선임했습니다. 2004년부터 17년간 울산현대모비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양동근 신임 감독은 울산 소속으로 6번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이후 2021년부터 울산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양 감독은 인생의 반을...
정인곤 2025년 05월 13일 -

울산 HD, 13라운드 '최고의 경기' 선정
지난 11일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K리그1 13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은 2 대 1로 앞서던 후반 종료 직전 제주에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제주에 한 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루빅손과 김영권 조현우는 K리그1 13라운드 ...
정인곤 2025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