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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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도시 활성화의 조건, 스튜디오
◀ANC▶ 울산시가 올해 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영화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제작 지원 등 금전적 도움도 필요하지만 핵심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인근 부산이 20년 동안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영화인들을 불러모으는 데 성공했고, 전국 각지에도 다양한 스튜디오가 잇따라 들어...
유희정 2021년 12월 07일 -

[부산] 문화계도 '메타버스' 물결
◀ANC▶ 코로나19 속에 가상세계, 즉 메타버스 열풍이 거셉니다. 제약없는 가상공간이 '비대면'의 한계를 뛰어넘기 때문인데요. 부산 문화계도 이 '메타버스' 물결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고.. 그 위에 미술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미술관 내부가 구현돼 ...
유영재 2021년 12월 06일 -

부산R)휴대폰 판매직원이 고객 정보 도용해 대출
◀ANC▶ 휴대폰 판매점 직원이 고객 신분증으로 몰래 휴대폰을 개통하고, 비대면으로 대출을 받는 사건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고객만 3명에 달합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6월, 휴대폰을 개통한 A씨. 거래한 적 없는 은행으로부터 ...
유희정 2021년 12월 03일 -

부산] 컨택센터가 부산에 몰리는 이유
◀앵커▶ 대형 컨택센터들이 부산에서 잇달아 문을 열고 있는데요.. 코로나19사태 이후, 비대면 업무가 주를 이루면서 전화 서비스의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산시는 컨택센터 10개, 상담사 일자리 2천 명 이상을 유치했습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홈앤쇼핑 컨택센터가 연...
유영재 2021년 12월 02일 -

부산] 유료도로 천국 부산, 두번째 통과부터 200원 할인
◀앵커▶ 부산의 유료도로는 출퇴근 장거리 운전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었는데요.. 부산시가 해상교량과 터널 등 7개의 유료도로를 연속 통과할때, 정해진 요금 일부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송광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서 유료도로가 가장 많은 부산. 7개 교량과 터널을 하루 39만대의 차량이 오갑니...
유영재 2021년 12월 01일 -

[부산] 블록체인특구 부산, 전환점 마련하나?
◀앵커▶ 부산은 2년 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지만, 성과는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출범했고, NFT 부산 행사도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배범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9년 부산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유영재 2021년 11월 30일 -

[부산] "산 속에 숨었는데.." 세관직원에 딱 걸려
◀앵커▶ 인적이 드문 전원주택에서 몰래 대마를 재배해 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범행 은폐를 위해 산속까지 들어갔지만, 해외직구로 주문한 물품의 목록을 살피던 세관 직원의 예리함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안 전체가 은색 단열제로 도배돼있습니다, 화분 수십개가 놓여있고, 가습기와 온도...
유영재 2021년 11월 29일 -

[부산] '동백택시' 카카오 독점 깨나?
◀ 앵 커 ▶ 다음달 부산에서 지역화폐 동백전을 기반으로 한 '동백택시'가 출범합니다. 운전 기사는 수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승객은 동백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카카오택시 독점 체제를 깨뜨릴 수 있을 지 택시업계의 관심이 높습니다.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포 트 ▶ 차량에 로고를 붙이는 작업...
유영재 2021년 11월 26일 -

[경남] 올해도 취약 계층은 끼니 걱정
◀ANC▶ 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부터 무료급식소와 복지관 등이 문을 닫으면서 끼니 걱정을 하는 취약 계층이 많았습니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됐지만 아직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면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50명 가량이 찾는 의령군 노인복지...
유영재 2021년 11월 26일 -

[부산] 병행수입 정품이라더니...알고보니 "짝퉁"
◀ 앵 커 ▶ 해외에서 만든 '짝퉁' 명품을 병행수입한 정품인것처럼 판매해온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이 저렴한 병행수입 제품을 구입 할 경우 진품 여부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부산본부세관이 압수한 티쳐츠와 후드티입니다. 백화점에선 한벌 ...
유영재 2021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