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미분양에 대한 우려로 400억원이 넘는 돈을 포기하고 지방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시공권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난방 취약계층 100세대에는 각 20만원을, 아동복지시설 7곳에는 각 50만원 등 총 2천350만원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튀르키예와 이웃국가 시리아에서 숨진 이는 적어도 3,700명. 튀르키예에선 83년 전에도 같은 규모 강진으로 3만명이 숨졌습니다.
📉은행 `연 3%대 주담대` 등장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는 것은 우선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같은 기간 0.638%포인트(4.527%→3.889%) 낮아졌기 때문으로 이번 주 채권 금리가 더 떨어지면 다음 주 초에는 5대 은행에서도 3%대 금리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아르헨 ‘공동통화’ 논의 시동
남미의 두 대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달러 없이 양국 간 무역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두 나라가 양국 간 교역에 사용할 ‘공동통화’를 만들어 달러 대신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대규모 열병식 준비
8일 조선인민군 창군 75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는 신형 고체연료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