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속 보도 - 반구대암각화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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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이렇게 깊은데' 암각화 보존 대책 하세월
◀ANC▶최근 태풍 '오마이스'로 많은 비가 오면서 국보인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또 다시 물에 잠겼습니다.이렇게 되자 울산시장이 직접 강물 속에 들어가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해 가면서정부를 상대로 빨리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울산 대곡...
유희정 2021년 09월 02일 -

국보 '반구대 암각화' 11개월 만에 또 침수
지난해 9월 이후 물 밖에 나와 있던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이번 폭우로 또 다시 물 속에 잠겼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대곡천에 시간당 12cm 정도씩 수위가 올라가면서 반구대암각화의 3분의1 정도가 물에 잠겼으며, 비가 그칠 때까지 최대 절반 가까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태주 2021년 08월 24일 -

반구대암각화 안전관리 용역 착수
울산시가 반구대암각화 안전 관리를 위한 3D 모니터링 용역에 착수합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암각화의 상태와 오염 정도를 확인해 세척 방안을 마련하고, 3D 스캔으로 암각화의 형상을 기록해 훼손 실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용역에는 국비 등 1억 7천 500만 원이 투입되며, 내년 4월 용역을 마치면 결과에 따라 보존 대책...
유희정 2021년 07월 23일 -

'반구대 암각화' 50년 만에 침수 대책 마련
◀ANC▶발견된지 50년 넘게 훼손되고 있는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경북 운문댐 물 일부를 울산시에 공급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 침수를 막는 길이 열린 겁니다. 그렇지만 반대 의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내려진 결정이여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유...
유영재 2021년 06월 24일 -

이낙연 "사연댐 수위 낮춰 암각화 살릴 것"
울산을 찾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살려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6/5)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복지 울산포럼 특별강연에서 낙동강 수계 5개 광역단체장과 정부가 운문댐 물을 대구와 울산이 나누고 사연댐 수위를 낮춰 반구대 암각화를 살려내기로 합의했다고 밝...
이용주 2021년 06월 05일 -

반구대 암각화 찾은 환경부.. 물 문제는 언제?
◀ANC▶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이름을 올렸지만 반구대 암각화 침수 문제는아직 해결되지 않는 숙제로 남아있는데요.한영애 환경부 장관이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둘러봤는데사연댐 수문 설치와 물 공급 문제가동시에 해결되는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관심입니다.정인곤 기자. ◀END▶ ◀VCR▶국보 제 285호 ...
정인곤 2021년 06월 03일 -

울주 반구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문화재청이 반구대 암각화가 포함된 울주 반구천 일대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4/28)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반구서원, 집청정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선조들의 생활과 유람문화까지 알려줘 역사 문화적 경관으로 가치가 높다며 명승 지정 이...
유영재 2021년 04월 28일 -

'반구대 암각화 보전' 사연댐 수문 설치 추진
울산시와 환경부, 문화재청, 수자원공사는물 속에 잠겨 훼손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보전을 위해 최종적으로 사연댐에 수문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이상헌 국회의원 주최로 최근 열린 토론회에서환경부는 이같은 안을 제시하고 수문 설치때 태화강 하천기본계획을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오는 2025년...
설태주 2021년 04월 22일 -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 등 7월 신설
울산시는 7월부터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과 울산시립미술관, 서부소방서를 신설합니다. 시는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을 신설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행정 역량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울산시립미술관을 사업소로 신설해 오는 12월 시립미술관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
유영재 2021년 03월 15일 -

명승 지정 예고 첫날..반대 주민 고성
◀ANC▶울주 반구천 일원이명승으로 지정 예고된 첫날인 오늘(3/8),문화재청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그런데 사유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며명승 지정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 때문에고성이 오가면서30분 정도 설명회가 지연됐습니다.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울주 반구천 일원 명승 지정...
홍상순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