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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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3일차‥ 울산 선수단 금메달 행렬
지난 11일 개막한 제105회 전국체전이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28개를 포함해 모두 61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고등부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박주한은 고등부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수확했고, 한국 다이빙 간판 김수지도 스프링보드 1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메달 소식이 이어졌...
정인곤 2024년 10월 13일 -

울산HD, 다음 달 K리그 강원전도 종합운동장에서 진행
프로축구 울산HD가 오는 23일 열릴 ACLE 경기에 이어 다음 달 1일 강원과의 K리그 스플릿 라운드 경기도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합니다. 울산HD는 문수축구경기장의 잔디 보수 작업때문에 상대팀인 강원의 동의를 얻어 프로축구연맹에 경기장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보조경기장 잔디를 ...
정인곤 2024년 10월 13일 -

태화강 물억새 생태체험장 운영
태화강의 가을 대표 명소인 물억새 군락지를 알리기 위한 생태체험장이 운영됩니다. 물억새 생태체험장은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명촌동 내황교 아래에서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로 물억새 생태적 특성을 알아보고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재 2024년 10월 13일 -

사전경기부터 금메달 '와르르'‥ 전국체전 개막
◀ 앵 커 ▶ 제105회 전국체전이 오늘 개막해 일주일동안 경상남도에서 펼쳐집니다. 울산 선수단은 사전경기부터 금메달 16개를 수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반짝이는 은빛 피스트 위에서 울산 펜싱의 간판 박상영 선수가 전광석화 같은 찌르기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할 ...
정인곤 2024년 10월 11일 -

맑고 쾌청한 날씨‥ 해안가 너울 주의
오늘(10/11)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24.4도를 보여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13도에서 24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울산 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상순 2024년 10월 11일 -

공업축제 이틀째‥ 다양한 공연·참여 행사 열려
울산공업축제 둘째 날인 오늘(10/11)은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립니다. 태화강 남구 둔치를 출발해 삼호교, 십리대밭교로 이어지는 8km 구간에 걸쳐 진행된 걷기대회에는 노동계와 상공계 등을 대표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가...
최지호 2024년 10월 11일 -

울산체육공원 개발제한구역 해제‥ 유스호스텔 추진
울산시가 울산체육공원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완료하고 유스호스텔을 건립해 각종 체육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장과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집중돼 있지만 개발이 제한돼 편...
유희정 2024년 10월 11일 -

[현장연결] 2024 울산공업축제 개막
[앵커]산업수도 울산을 대표하는 공업축제가 개막했습니다.오늘 울산MBC 뉴스데스크는 공업축제가 열리고 있는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진행되는데요. 개막식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지호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네, 2024 울산공업축제 개막식 열리고 있는 이곳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공업축제 즐기러 나...
최지호 2024년 10월 10일 -

공업축제로 본 울산의 변화
[앵커]공업축제는 산업화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1967년 처음 시작됐습니다.하지만 급속한 공업화의 여파로 한때 축제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새롭게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면서 35년만에 공업축제도 되살아나게 됐습니다. 축제를 통해 살펴본 울산의 변화상, 계속해서 유희정 기자입니다. [리포...
유희정 2024년 10월 10일 -

[울산공업축제] 김두겸 시장 대담
[앵커]공업축제는 축제의 장일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공업축제를 넘어 울산을 어떻게 꿀잼도시로 만들어갈 건지, 김두겸 시장님에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Q. 시장님께서 지난해 부활시킨 ‘공업축제’가 울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업축제’는 어떤 의미의 축제일까...
홍상순 2024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