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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 해제..내일 아침 기온 뚝
오늘(11/7) 울산지방은 오전 10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16.3도에 머물렀습니다.절기상 입동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떨어져 춥겠지만 낮에는 18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목요일 밤부터 비가 오겠고, 주말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지겠다고 전망했...
강지혜 2023년 11월 07일 -

[민원24시] 여기저기 파크골프장.."배수·안전 고려 미흡해"
[앵커]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를 치는 인구가 늘면서 각 지자체마다 파크골프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파크 골프장에서 큰 대회가 열려 각 구군의 선수들이 모였는데, 배수가 잘 안되고 안전 위험이 있다는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리포트]울산 남구의 한 파크 골프장. 많은 비가 내려 골...
이다은 2023년 11월 06일 -

강풍주의보에 타워크레인 넘어지고 간판 떨어져
오늘(11/6) 울산에 20mm의 비와 최대 순간 시속 70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동구의 한 기업체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10톤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이외에도 도로 침수, 공사장 펜스 전도, ...
이다은 2023년 11월 06일 -

강풍주의보 발효..내일부터 본격 추위 시작
오늘(11/6) 울산지방은 어젯밤부터 오전까지 21mm의 비가 내린 뒤 대부분 그쳤습니다.현재 울산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내일은 맑겠고 10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9도 가량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되며 모레에는 아침 기온이 5도...
강지혜 2023년 11월 06일 -

K리그 2연패 울산 현대, 아시아 정상 도전 재개
2년 연속 K리그 정상에 오른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패를 향한 발걸음도 이어갑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내일(10/7)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I(아이)조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탁짐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울산은 지난달 24일 치른 홈 경기에서 3...
유영재 2023년 11월 06일 -

오늘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오늘(11/5)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 23.6도를 기록하며 평년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내일 새벽을 기점으로 강풍과 풍랑 예비특보도 발효된 가운데, 이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30~60mm의 강수량이 예상...
천난영 2023년 11월 05일 -

모레까지 비..글피부터 기온 '뚝'
오늘(11/4)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1.5도로 평년을 웃돌아 포근했으며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비는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강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동반하며 비가 내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까지 낮 최고 22~23도로 평년 기온을 웃...
천난영 2023년 11월 04일 -

아름다운 가로수길에 남산로 느티나무길 추천
산림청이 울산 남구 남산로 느티나무 가로수길을 가을에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추천했습니다. 남산로 느티나무 가로수길은 삼호동 와와삼거리에서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앞 삼거리까지 약 1.5km 구간을 말합니다. 느티나무가 주종인 이 길은 태화강을 따라 나 있어 걷기에 좋고 인근에 태화강 동굴피아와 태화강 전망대, 은하...
이다은 2023년 11월 03일 -

새단장한 울산 미포구장서 여자축구 개막전
새단장을 마친 동구 미포구장의 개장식이 오늘(11/3) 오전 열렸습니다.울산시는 미포구장 천연잔디 구장을 인조잔디로 바꾸고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을 비롯한 트랙,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울산시체육회에 운영을 맡겼습니다개장식 첫 경기로는 현대청운중학교와 대구상원중학교의 202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
이용주 2023년 11월 03일 -

울산 낮 최고 27.6도..역대 11월 최고 기록
오늘(11/2) 울산지방은 낮 기온이 최고 27.6도까지 올라 역대 11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1979년 11월 2일 울산 최고 기온이 27.5도를 기록한 이후 44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13도에서 25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유영재 2023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