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제1회 울산 K전래놀이 체육대회 개최

예로부터 내려오던 우리 전래놀이로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울산 K전래놀이 체육대회가 오늘(11/18)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K전래놀이연구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여 함께 사방치기와 달팽이놀이 등 전래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울산콘텐츠페어 울산도서관서 이틀간 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2023 울산콘텐츠페어 콘텐츠 백과사전'이 오늘(11/18)과 내일 이틀간 울산도서관에서 열립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캐릭터와 게임, 교육, 미디어 콘텐츠 70여 점과 융복합 실감콘텐츠 체험 공간 등 올해 울산에서 추진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울산 첫 눈 내려..강풍에 맹추위

어제 밤과 오늘(11/18) 새벽 울산에서는 올해 첫 눈이 내렸습니다.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것으로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정상과 북구 마우나리조트 인근에는 1에서 4cm의 눈이 쌓여 한 때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오늘 울산은 낮최고기온이 8.8도에 머문데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휴일은 내일 울산지...

제1회 순국선열 추모문화제 개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제1회 추모문화제가 오늘(11/17) 울산대공원 동문 앞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는 한국고살풀이보존회 주최로 헌무와 노래, 태극기 변천사를 담은 사진전시회 등이 마련됐습니다.

2023년 울산광역시 명장 5명 선정

울산광역시 명장에 HD현대중공업 김종규씨와 이규동씨, 김선우씨, 현대미포조선에 김창식씨와 하진용씨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기술 장려금 1천만원이 지급되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마련된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등재됩니다.울산시는 올해 선정된 명장들이 산업현장을 20년 이상 지켜온 소...

오늘 낮 최고 15.2도..내일 흐리고 저녁에 비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진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5.2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수능일인 내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 저녁에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3도에서 14도의 기온분포로 수능한파는 없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비가 그친 뒤 모레 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겠다고 전망...

건조주의보 속 아침 영하권..오늘 낮 최고 10.2도

건조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진 울산지방은 오늘(11/13) 아침 최저 기온이 이번 가을들어 가장 낮은 영하 0.2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1도 정도 높은 10.2도를 기록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이보다 낮았습니다.울산지방은 내일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며, 기온은 0도에서 낮 최고 1...

노을에 잠긴 '붉은 억새' 늦가을 정취 만끽

◀ 앵 커 ▶가을 억새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일몰시간에 맞춰 노을에 잠긴 억새를 즐기는 특별한 행사가 어제(11/11) 오후 열렸습니다.행사를 찾은 아마추어 등산객 500명은 순위와 기록을 떠나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가을 추억을 담아갔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주말 오후, 울주군 복합웰컴센터 광장 앞이 북...

[울산내컷] 울산은 "소금과 설탕의 도시"

[앵커]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소금과 설탕이 울산에서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울산의 소금과 설탕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의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울산내컷성예진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울산박물관 외벽에 붙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포스터가 눈길을 ...

낮 최고 16.1도..주말 기온 뚝 떨어져

오늘(11/10)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6.1도를 기록했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오늘보다 8도 가량 낮은 4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낮 최고 기온도 14도에 머물겠습니다.모레는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