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청년울산대장정 막바지.. 청년 154명 구슬땀

전국의 청년, 대학생들이 참가해 8일간 울산 명소를 걸어다니는 대장정 프로그램,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꿈의 도시 울산! 청년을 품다!' 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장에 참가한 154명의 청년들은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등 울산 명소 242km 구간을 걸어서 이동합니다. 오는 3일 ...

[생중계] 롯데자이언츠 울산 홈경기.. '울산갈매기' 집결

◀앵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늘부터 제2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3연전을 펼칩니다.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 문수야구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롯데자이언츠의 울산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문수야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울산 갈매기들의 함성소리가 울려...

저녁부터 다시 비..내일 차차 맑아져 낮 최고 28도

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6/30) 울산지방은 오전에 17mm의 비가 내렸으며, 낮 최고 기온은 26.7도를 기록했습니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비는 저녁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차차 맑아지겠으며, 21도에서 28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내컷] '눈 앞에서 생생하게' 고래 전시관 인기

[앵 커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새롭게 들어선 '웨일즈 판타지움'이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곳이 지난달 문을 연 이후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람객이 부쩍 늘었는데요. 전시관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내컷 성예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

내일 밤까지 비..내일 낮 최고 29도

조금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밤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9.5도를 기록했으며, 비는 오늘 오후 7시를 전후해 시간 당 1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 밤 늦게 그치겠으며, 24도에서 29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 27.7도..내일 낮 한때 빗방울

오늘(6/28) 울산지방은 새벽에 17.1mm의 비가 내린 뒤 흐린 날씨를 보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7.7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24도에서 29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흐리다 소나기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낮 최고 30.3도..내일 새벽까지 10~80mm 비

오늘(6/27)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맛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 새벽까지 10~8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고래바다여행선, 9월까지 야간 특별운항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간운항을 재개합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고래바다여행선 야간 특별운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 6~8시에는 정박 중인 고래바다여행선을 무료 개방합니다.

태화강마두희축제, 사흘간 20만 명 방문

지난주 사흘간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에서 열린 태화강마두희 축제에 2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화강 마두희 축제는 올해 태화강으로 축제 범위를 넓혀 수상 줄당기기와 패들보드 체험, 치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울산 대표 여름 축제로 ...

어제부터 40mm 비..장마 당분간 소강 상태

오늘(6/26) 울산지방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mm의 비가 내렸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기록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새벽 잠시 내렸다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흐린 날씨 속에 24도에서 30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