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

환경연합 "징검다리 철거"..울산시 "등재 문제 없어"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을 위한 마지막 국내 절차를 앞둔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인근에 설치된 징검다리를 철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징검다리를 놓은 위치가 하천의 물길이 180도 휘돌아 나가는 급류의 길목이라 홍수가 나면 징검다리가 통째로 떠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했...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 -

내일 새벽까지 비..한낮 29도까지 올라
6월의 첫날인 오늘(6/1) 울산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10.4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다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강지혜 2023년 06월 01일 -

울산페이 신규 앱 출시.."가입자 몰려" 일시 오류
울산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가 변경되면서 울산페이가 오늘(6/1)부터 새로운 ‘울산페이앱’으로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기존 울산페이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신규 울산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정보 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치면 기존 잔액과 카드가 연동돼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신규 앱이 처음으로 공개...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 -

대학·기업 체육시설 개방하면 운영비 지급
울산시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늘리기 위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이 사업은 대학이나 기업이 운영 중인 실외 체육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면, 개보수 비용이나 관리 장비·비품 구입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총사업비는 2억원, 1개 기관당 최대 지원 한도는 1억원으로 지원받는 시설은 2년 ...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 -

35년 만에 돌아온 울산공업축제 오늘(6/1) 개막
'2023 울산공업축제'가 오늘(6/1)부터 4일까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심 퍼레이드를 비롯해 개막식 등 32개 공연과 256개 부스를 선보입니다. 축제의 백미가 될 퍼레이드는 오늘 오후 4시 공업탑에서 달동사거리, 시청, 태화강 ...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 -

오늘 낮 최고 22.5도..내일 오후 흐리고 비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5/31) 울산지방은 오랜만에 푸른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2.5도로 청명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차차 흐려져 낮 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비는 저녁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mm 안팎이며, 비가 내리더라고 한 낮 기온은 오늘 보다 높은 24도...
조창래 2023년 05월 31일 -

펄펄 난 울산선수단.. 스포츠 명가 이름값
[앵커] 울산은 지난해 리그 우승을 달성한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프로농구 최다 우승팀 울산현대모비스의 연고지인데요. 프로 스포츠의 명가 울산답게 울산선수단도 소년체전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며 기량을 펼쳤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오는 축구장을 푸른색 울산현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누빕니다. ...
정인곤 2023년 05월 30일 -

오늘 낮 최고 20.7도..내일 맑고 15~22도
오늘(5/30) 울산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 흩날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0.7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으며, 15도에서 22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한 낮 기온이 평년 보다 낮겠지만, 금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창래 2023년 05월 30일 -

울산현대, 대전에 3-3 '진땀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5/28)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3대3 진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대전에 연속골을 내주며 3대1로 끌려갔습니다. 울산은 후반 32분 추격골과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주민규의 활약으로 대전에 3대3...
정인곤 2023년 05월 29일 -

"베이비부머 유출 막기 위한 전원주택단지 필요"
울산 지역 베이비부머의 유출을 막기 위해 '특화형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정현욱 도시공간연구실장은 울산의 베이비부머 비중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지만 이들이 퇴직 이후에는 유입보다 유출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울산에서 베이비부머 1천632...
이용주 2023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