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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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부활 울산 공업축제 성공리 폐막
35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 한 울산공업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6/4)성공리에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6/1)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3만 발의 볼꽃을 쏘아 올리는 불꽂축제와 드론 쇼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일요일 밤을 만끽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에 시민과 근로자들이 함...
이상욱 2023년 06월 04일 -

울산공업축제 3일째 .. 풍성한 볼거리 눈길
3일째에 접어든 울산공업축제는 오늘(6/3)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울산지역 기업체 근로자들의 스포츠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비보이 페스티벌과 고복수 가요축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내일은 울산 열린 TOP 가요쇼와 시민...
정인곤 2023년 06월 03일 -

전주 원정길에 일격 당한 울산.. 전북에 2-0 패배
전주 원정을 떠난 울산현대가 전북에 2대0으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습니다. 팽팽한 경기를 이어오던 양팀의 균형은 후반 39분 전북 조규성의 선제 헤딩골로 깨졌고 후반 추가시간 문선민이 또 다시 울산의 골망을 흔들며 무득점에 그친 울산을 꺾었습니다. 울산은 라이벌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올 시즌 두번째 패...
정인곤 2023년 06월 03일 -

'맑음' 낮 최고 25.4도.. 나들이객 붐벼
주말인 오늘(6/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5.4도를 기록했습니다. 쾌청한 날씨를 보이자 태화강 국가정원 등 도심 공원과 유원지 등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17~28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등 당분간 비소식없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동우 2023년 06월 03일 -

울산현대, 내일 전북과 '현대가 더비' 격돌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내일(6/3) 전주 원정길에 올라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 나섭니다. 전통의 라이벌 전북현대와 통산 40승 29무 40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울산은 이번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하면 역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됩니다. 2위와 큰 차이로 리그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울산은 전북전 승리로 상승세...
정인곤 2023년 06월 02일 -

'전 이징 필사계영모도 병풍' 울산시 유형문화재 지정
울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 이징 필 사계영모도 병풍'(傳 李澄 筆 四季翎毛圖 屛風)이 울산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조선 중기 화가 이징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8폭짜리 병풍입니다. 이 작품 속에 대나무와 암벽, 새 등은 매우 정교한 필치로 묘사되고 있고 17세기 초, 중반 화풍을 그대로 보여주고...
홍상순 2023년 06월 02일 -

울산공업축제 둘째 날, 음악 행사 '다양'
공업축제 둘째 날인 오늘 태화강 국가 정원 일대에서는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 둔치에서는 시민 장기 자랑이, 야외공연장에서는 근로자 장기자랑이 열렸습니다. 오는 주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고복수 황금심 가요 축제, 전국 청소년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다은 2023년 06월 02일 -

오늘 낮 최고 27.8도..주말 맑고 초여름 날씨
오늘(6/2)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 보다 7도 정도 높은 27.8도까지 올랐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늘 새벽까지 30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으며, 16도에서 2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
조창래 2023년 06월 02일 -

산업수도 울산과 함께한 '공업축제'
[앵커] 울산 공업축제는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 온 화합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1968년 자동차와 석유화학 산업을 시작으로 울산의 주력산업이 성장해온 과정과 축제의 변천사를 이용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1968년 5월 현대자동차는 울산에 20만 평 규모 부지에 연간 3천5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 -

"시민 대화합 축제" 김두겸 시장 대담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울산공업축제가 35년 만에 울산의 대표축제로 부활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님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시장님, 35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울산의 가장 큰 정체성이‘공업도시, 대한민국 산업수도’입니다. 울산시민과 노동자, 기업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이용주 2023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