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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의 울산공업축제' 다음달 1일 개막
35년만에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개막을 1주일 앞두고 개·폐막식을 비롯한 전체 행사에 대한 최종 계획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울산공업축제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공업탑로터리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개막식이 열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 남구 태화강 둔치와 야외공연장, 왕버들마...
이용주 2023년 05월 23일 -

전국소년체육대회 27일 개막.. 울산 547명 출전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은 32개 종목에 5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지난해 대회에서 금메달 8개 등 모두 41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학생응원단 3천명을 운영한다는 ...
정인곤 2023년 05월 23일 -

"태화강변 죽순 채취하면 처벌" 주의 당부
울산시가 죽순이 생장하는 시기인 다음달까지 태화강변 일대 죽순 채취 금지 안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대나무나 죽순을 무단 채취하면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저녁에는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변 산책로에서 시민 2명이 약 3...
이용주 2023년 05월 23일 -

울산대교 드라마 촬영으로 26∼29일 야간 교통 통제
울산대교 양방향이 드라마 촬영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야간 시간대 통제됩니다. 오는 26일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주말과 휴일인 27일과 28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29일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울산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행량이...
이용주 2023년 05월 23일 -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300만 송이 활짝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내일(5/24)부터 5일간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립니다.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5만6천제곱미터 규모 장미원에 265종, 300만 송이 장미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5/24)은 점등식과 불꽃쇼,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정인곤 2023년 05월 23일 -

흐리고 비 조금..내일 오전까지 황사 영향권
월요일인 오늘(5/21) 울산지방은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저녁무렵 그치겠지만 울산도 황사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내일 오전까지는 대기 질이 나쁜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13~~2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다.//
한동우 2023년 05월 22일 -

이건희 컬렉션 대장정 마쳐... 10만명 넘어
[앵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컬렉션'이 약 3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끝내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10만 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시립미술관을 다녀갔는데요.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 전시실이 관람객으로 북적입니다. 작품을 둘러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
이다은 2023년 05월 21일 -

반려동물 축제 '즐겨보개 페스티벌' 열려
남구는 오늘(5/21) 태화강 국가정원 철새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축제 '즐겨보개 페스티벌' 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의 첫 순서로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입양 장려와 관련해 인기 수의사인 설채현 수의사가 참석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또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호흡하는 어질리티 대회와 반려동물 건강 상담 등이 진행됐습니...
정인곤 2023년 05월 21일 -

오늘 낮 최고 27.5도..내일은 6도 이상 낮아
휴일인 오늘(5/21) 울산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어제 보다 5도 정도 높은 27.5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15도에서 2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한 낮 기온이 오늘 보다 6도 이상 낮겠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
조창래 2023년 05월 21일 -

'쇠부리소리' 울산 첫 국가무형문화재 등록 추진
철을 제련할 때 불렀던 노동요인 울산쇠부리 소리의 국가 무형문화재 등록이 추진됩니다. 북구는 오는 22일 국회에서 울산쇠부리 소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쇠부리`소리의 가치와 보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울산쇠부리 소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풍천을 기원하는 노동요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시...
유영재 2023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