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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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2.7도..내일 오전까지 10~50mm 비
오늘(11/28)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2.7도 까지 올라 포근했으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우량은 10~50mm 이며, 내일 새벽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새벽 울산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이...
강지혜 2022년 11월 28일 -

울산시 청년희망주택 중구 성안동에 착공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이 오늘(11/28) 중구 성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하 1층에 지상 4층 건물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공유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산시는 취약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남구 신정동과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
이용주 2022년 11월 28일 -

[울산재발견] 학교로 찾아가는 색다른 공연
[앵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공연이 학교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연극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울산재발견 윤수미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셰익스피어의 명작인 햄릿 연극이 중학교 강당에서 펼쳐집니다. 배우들의 ...
윤수미 2022년 11월 27일 -

울산박물관 '고려 바다의 비밀' 특별전
울산박물관이 초등학생을 포함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체험교육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 가자'를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해 교류와 교역을 주제로 회당 10가족씩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을 떠나, 고려...
이용주 2022년 11월 27일 -

오늘 낮 최고 19.5도..주말 맑고 포근
오늘(11/25) 울산지방은 아침최저 기온이 4.7도로 출발했지만 한 낮에는 19.5도까지 수은주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8도에서 17도의 기온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일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울산기상대는 예보...
조창래 2022년 11월 25일 -

울산미래박람회 오늘 개최
'2022 울산미래박람회'가 오늘부터(11/25) 27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박람회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4족 보행 로봇 '스폿'과 '알파독', 각종 서빙과 방역·안내 로봇 등을 선보입니다. 박람회 기간 울산 인공지능 페스타와 울산 소프트웨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알선을 위한 채...
유영재 2022년 11월 25일 -

중구, 원도심 방치 '아트오브제' 부분 철거
지난 3년 동안 도심 속 흉물 논란이 제기됐던 중구 원도심 문화의 거리 '아트오브제'가 결국 부분 철거됩니다. 중구청은 중구의회 행감 답변을 통해 아트오브제 전체를 모두 철거하는데 한계가 있어 벤치 기능을 하는 석재 부분 등 일부 살릴 수 있는 부분은 남기고 부분 철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문화의 거리 1...
이용주 2022년 11월 25일 -

간절곶 해맞이 행사 3년 만에 정상 개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오늘(11/23) 간절곶 해맞이 업무보고회를 열고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맞이 행사는 다음 달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생...
이돈욱 2022년 11월 24일 -

낮 최고 16.5도..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
오늘(11/24)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16.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18도의 기온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지혜 2022년 11월 24일 -

남구서 불법 주정차 "삼산동 가장 심각"
울산 남구에서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가장 극심한 지역은 삼산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구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산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앞으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모두 4264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평창현대2차아파트 앞 공영주...
유영재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