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내일은 지체장애인의 날 "문턱 높은 대중교통"

[앵커] 11월 11일, 내일은 이른바 연인이나 친구에게 과자 등을 선물하는 빼빼로 데이나 가래떡 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동권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외출을 꺼릴 정도로 대중교통의 문턱은 높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외출길을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병원에 가기 위...

낮 최고 21.2도 '포근'..큰 일교차 주의

오늘(11/10) 울산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1.2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흐리겠으며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20도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다음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울산고래문화특구, 메타버스 가상세계 구현

울산고래문화마을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 구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드라마 인기로 최근 급부상한 울산 고래문화마을 등 지역관광자원을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주요 방한시장인 아시아, 특히 디지털 소통과 교감에 익숙한 1996년 이후 출생한 Z세대들을 겨냥...

울주군 씨름단 천하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뜨미씨름단은 3판 2선승제의 최강단 결정전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과 만나 첫판과 두 번째 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력 향상지원금 1억 원을 획득했습니다.

낮 최고 20.2도..당분간 포근한 날씨

오늘(11/9)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0.2도를 기록해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8도에서 21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주말에 비소식이 있겠고,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 증가 독감 주의"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들어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은 지난 8월 독감 바이러스가 2년 반 만에 검출됐고 이달 들어 호흡기 바이러스 27건이 검출되는 등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연구원은 10월 마지막 주에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가...

낮 최고 19.9도 ..건조하고 일교차 커

오늘(11/8) 울산지방은 6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9.9도를 기록해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7도~21도의 기온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병영성 서문 복원 내년에 공사 착공 추진

사적 제320호로 지정된 중구 병영성의 서문 복원 작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됩니다. 중구는 경상좌도 병영성 복원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열어, 병영성 서문을 정면 3칸, 측면 2칸 구조로 복원하는 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구는 이에따라 다음 달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 복원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절기상 '입동'..5일째 건조주의보

절기상 입동인 오늘(11/7)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8.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 8도, 낮 최고 20도의 기온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울산에는 현재 5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울산시티투어버스 11일부터 운행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주제별 도시 관광 버스가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버스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수요일, 간절곶·옹기마을 등 체험 행사로 치유하는 금요일, 달빛 여행 토요일 등 3개 주제로 운영되며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어린...